우주항공청 하반기 연구원 채용… 5~7급 65명 임기제공무원으로 선발

  • 경제/과학
  • 대덕특구

우주항공청 하반기 연구원 채용… 5~7급 65명 임기제공무원으로 선발

  • 승인 2024-07-31 18:01
  • 신문게재 2024-08-01 2면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clip20240731180126
우주항공청은 하반기 연구원 채용 절차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31개 직위에 5급 선임연구원 25명, 6급 연구원 33명, 7급 연구원 6명, 교육연구사 1명이다. 모두 임기가 정해진 임기제공무원이다.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채용되는 연구원들은 우주항공임무본부, 우주항공정책국, 우주항공산업국, 기획조정관실에 배치돼 우주수송·인공위성·우주과학탐사·항공혁신 분야 프로젝트 설계와 관리, 연구개발 과제 선정·평가, 정책 기획, 국제협력, 홍보, 정보화 등 각 부서 필수 업무를 맡는다.

우주항공청은 '우주항공청법'에 따라 조직 구성과 보수 등 특례를 적용받는다. 일반적으로 '정부조직법'에 따라 임기제공무원을 인력의 20%까지만 채용할 수 있는데, 우주항공청은 제한이 없다. 보수 역시 직무 내용과 책임의 정도를 고려해 예산 범위 내에서 정할 수 있다.

신규 채용하는 인력의 보수는 민간기업 수준 이상이다. 5급 선임연구원은 최소 8000만 원에서 1억 1000만 원, 6급 연구원과 연구사는 7000만 원에서 1억 원, 7급 연구원은 6000만 원에서 9000만 원 수준을 기준으로 하며 업무 난이도나 이전 직장 연봉 등을 고려해 이 이상을 지급할 수도 있다.

응시 원서는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인사혁신처 '통합채용포털'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며 서류와 전형을 거쳐 11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분야별 응시자격 요건과 원서 접수 방법, 시험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우주항공청 홈페이지나 나라일터, 통합채용포털에 게시된 채용시험 공고문을 통에 확인할 수 있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한강의 기적, 반도체의 기적에 이어 우주항공청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세 번째 기적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우수인력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주항공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들이 이번 채용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주항공청은 상반기 총 5~7급 연구원과 연구사 46명을 채용했으며 당시 경쟁률은 16대 1이었다. 임효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새벽 물폭탄에 대전·충남 침수 속출… 42명 탄 버스 배수로 빠져
  2. 교명도 본부 위치도 미정…충남대 구성원 '통합신청서 제출 안 된다'"
  3. 싸이카부터 암행까지…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 단속 나선다
  4.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공감대 관건… 대책위 구성 촉각
  5. ETRI, 출연연 오픈소스 협의체 '범출연연'으로 확대
  1. 재판받던 대전교도소 교정 공무원 숨진 채 발견
  2. 검경 수사권 조정 논의 속 ‘보완수사요구권’ 다시 쟁점으로
  3.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시설 책임담임제 '호응'…종합 만족도 93.9%
  4. 연설문 대신 PPT… 오석진 교육감 새로운 대전교육 비전 제시
  5. 대전조차장역 SRT 탈선 항소심서도 유죄… 형량 낮아진 이유는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최대 200㎜ 비 예보…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

충청권 최대 200㎜ 비 예보…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

충청권에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대전과 세종, 충남, 충북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올라갔다. 산림청은 8일 오후 2시 30분을 기해 대전과 세종, 충남·북 등 충청권 전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으로 발령된다. 이번에 경계 단계로 격상된 지역은 대전·세종·충남·충북·강원·전북 등 6개 시·도다. 서울·인천·부산·대구·울산·경기·경북·경남·전남·광주는 '주의' 단계가 유지됐고, 제주는 '관심' 단계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허태정 대전시장 "매몰비용 발생하더라도 정리할 사업 보고해라"
허태정 대전시장 "매몰비용 발생하더라도 정리할 사업 보고해라"

허태정 대전시장은 8일 "사업 재설계, 불요불급 사업의 과감한 정리 등 공직자들도 비상상황으로 인식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재정 건전화 방안을 고민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과 3칸 굴절차량(버스) 도입 등 다수의 민선 8기 추진 사업에 대한 대수술을 예고했다. 이날 허 시장은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9기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올해 재정 부족분은 5400억 원, 내년에는 6900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보고를 받았다"면서 "적극적인 재원 발굴 대책뿐만 아니라 지출 규모를 대폭 삭감해 재정 수지..

코스피 7000선 위협에 개미 투자자 `곡소리`
코스피 7000선 위협에 개미 투자자 '곡소리'

코스피가 7000선마저 위협받자 개미들의 곡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되는 등 전체적인 주가 흐름이 우하향하자 투자자들은 연일 흐르는 주가에 한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35% 내린 7246.79, 코스닥은 5.56% 내린 785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6% 하락한 7452.48로 출발해 오전 10시 7791.66까지 상승하며 반등을 도모하는 듯했으나 급락하기 시작해 오후 1시 31분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

  • 불어난 물에 사라진 유등천 돌다리 불어난 물에 사라진 유등천 돌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