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60세 이상 미접종자 예방접종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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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60세 이상 미접종자 예방접종 서두르세요!"

  • 승인 2024-08-01 11:23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보건소


예산군은 '60세 이상 예산군민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하는 가운데 발병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미접종 군민에게 서둘러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는 질환으로 조기 치료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예방접종은 발병 위험을 낮추고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효과적으로 예방해 60세 이상 성인에게는 접종이 적극 권장되고 있다.

대상포진 예방 접종은 시중 유료 접종 시 10만원 후반대의 높은 가격이며, 이에 군은 군민 건강을 위해 2023년부터 접종 비용을 전액 군비로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60세 이상 군민(1964.12.31. 이전 출생) 중 주민등록지가 예산군이며, 대상포진 접종력이 없는 사람으로 생백신(스카이조스터) 1회의 접종을 지원한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총 8486명이 접종을 받았고 올해는 7월 말 기준 6450명이 접종을 받아 건강 면역 인구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대상포진은 감염 이후 1년의 간격을 두고 접종을 받아야 하며, 암 환자나 면역저하자는 생백신 접종이 제한되는 만큼 의사 상담 후 접종을 받아야 한다.

보건소를 방문한 한 민원인은 "대상포진에 걸릴까봐 염려되나 접종 비용이 부담스러워 접종을 받고 싶어도 망설이고 있었는데 군민을 위해 좋은 사업을 펼쳐주니 감사하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산군 건강 면역 인구 증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접종 대상 군민은 건강한 일상을 위해 서둘러 접종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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