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동반자와 함께" 골프존, 코스매니저 신규 업데이트

  • 경제/과학
  • 기업/CEO

"스크린골프 동반자와 함께" 골프존, 코스매니저 신규 업데이트

홀인원, 버디, OB 등 샷 결과별 셀러브레이션 효과 제공
올해 골프매니저 8종 확대… 스타일 맞춰 게임 재미 UP

  • 승인 2024-08-05 15:26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골프존이 스크린 라운드에서 캐디 역할을 해주는 코스매니저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 스크린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이번 코스매니저를 확대·도입을 비롯해 다양한 스크린골프 게임 및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5일 골프존에 따르면, 골프존앱 플러스샵에서는 골퍼가 원하는 골프 상품을 구매 또는 선물할 수 있다. 이중 스크린골프 플레이를 도와주는 코스매니저 아이템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코스매니저는 골프존 매장에서 18홀 라운드 시 홀인원, 버디, OB, 해저드 등 샷 결과에 따른 다양한 셀러브레이션 효과와 함께 ▲연속 OB 시 추가 멀리건 1회 제공 ▲방향과 높낮이에 따른 퍼팅 가이드 ▲퍼팅 공략거리 안내(남은 거리 1m 이상) ▲볼 놔주기 무제한 등 라운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스크린골프 전용 아이템이다.

현재 골프존이 서비스하고 있는 코스매니저 아이템은 10종으로, 기존에 서비스하고 있던 이민지, 유현주 프로 코스매니저 외에 올해만 8종의 코스매니저를 새롭게 선보였다. 올해 오픈한 코스매니저 아이템은 스크린골프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지민 프로, 골프 엔터테이너 공태현 프로, 러블리한 매력의 최재희 프로와 스포츠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치어리더 박기량, 김이서 아이템이다.



사진. 골프존 플러스샵 코스매니저 서비스 배너
골프존이 스크린 골프 게임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코스매니저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 총 10종의 코스매니저 아이템을 서비스 하고 있다. /골프존 제공
특히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한지민, 박기량, 김이서 코스매니저는 컨셉에 따라 각각 2가지 버전으로 6종이 출시됐으며, 향후 골퍼들의 니즈를 반영한 신규아이템도 선보일 계획이다.

아이템 별 특징은 ▲스코어는 내리고 텐션은 올려 G투어 다승자 한지민 프로와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한지민 코스매니저' ▲골프기량 업! 홈런처럼 짜릿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박기량 코스매니저' ▲떠오르는 대세 치어리더와 함께 승리 기운 가득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김이서 코스매니저' ▲장타처럼 시원한 웃음을 충전해 줄 수 있는 '장타자 공태현 코스매니저' ▲러블리한 매력으로 봄 같은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최재희 코스매니저' 등이다.

골퍼들은 다양한 라인업 중 자신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는 코스매니저를 선택해 게임에 재미를 더할 뿐만 아니라 맞춤형 핸디캡을 통해 효과적인 실력 향상의 기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스크린골프에 푹 빠진 해비 유저라면 골프존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모든 혜택이 모인 'G멤버십 프리미엄'을 통해 코스매니저를 적용할 수 있고, 한 달에 1~3번 정도 라운드를 하는 라이트 유저의 경우 실속형 서비스인 G멤버십 라운드권을 통해 990원이란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백두환 골프존 플랫폼사업부장은 "앞으로도 스크린골프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코스매니저와 같은 활용도 높은 인기 아이템은 물론, 골프에 대한 즐거움과 유익함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2025년 평생학습주간 축제' 개최
  2. 백석문화대, 뉴질랜드 글로벌 현장학습 파견… 보건의료 인재 육성 가속
  3. 단국대 C-RISE사업단, 지역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4. 상명대, 카자흐스탄 대학들과 웹툰학과 개설 교류협력 협약
  5. 한기대 RISE사업단, '2025 산학연협력 EXPO' 참가
  1. 조원휘 대전시의장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신속 추진해야”
  2. 대전·세종·충청지방공인회계사회, ‘제8회 회계의 날’ 기념행사 개최
  3. "야구 참 어렵다"…김경문 한화 감독, 한국시리즈 5차전 총력 다짐
  4. '빛 바랜 와이스의 완벽 투구'…한화 이글스, 한국시리즈 4차전 LG 트윈스에 패배
  5. 한국시리즈 5차전 앞둔 한화 김경문 감독, "류현진도 던질 수도…모든 걸 준비할 것"

헤드라인 뉴스


`뜨거웠던 한 가을밤의 꿈`…한화 이글스, 한국시리즈 준우승 마무리

'뜨거웠던 한 가을밤의 꿈'…한화 이글스, 한국시리즈 준우승 마무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06년 이후 19년 만에 치른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를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 LG 트윈스는 한화를 1-4로 꺾으며 정규 리그 우승과 한국시리즈 우승의 영광을 함께 안았다. 한화는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LG를 맞아 1-4로 패배했다.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문동주-정우주-황준서-김종수-조동욱-주현상-류현진 등 가용 가능한 모든 불펜 자원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였지만,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LG의 타선을 막아내기엔 역부족이었다. 시리..

"야구 참 어렵다"…김경문 한화 감독, 한국시리즈 5차전 총력 다짐
"야구 참 어렵다"…김경문 한화 감독, 한국시리즈 5차전 총력 다짐

"반드시 이겼어야 하는 경기를 이기지 못했다. 야구 참 어렵다."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LG 트윈스와의 4차전을 패배한 뒤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화는 이날 선발 투수 와이스의 호투에 힘입어 경기 후반까지 주도권을 챙겼지만, 9회에 LG에 역전을 허용하며 4-7로 패했다. 와이스와 교체해 구원 투수로 나선 김서현의 부진에 김 감독은 "할 말이 크게 없다. 8회에는 잘 막았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대전시, 상장사 성장 지원 본격화… 전 주기 지원체계 가동
대전시, 상장사 성장 지원 본격화… 전 주기 지원체계 가동

'일류경제도시 대전'이 상장기업 육성에 속도를 내며 명실상부한 비수도권 상장 허브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시는 지역 기업의 상장(IPO) 준비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기업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2022년 48개이던 상장기업이 2025년 66개로 늘어나며 전국 광역시 중 세 번째로 많은 상장사를 보유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성장세가 일시적 현상에 그치지 않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시민 인식 제고를 병행해 '상장 100개 시대'를 앞당긴다는 목표다. 2025년 '대전기업상장지원센터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성비 좋은 겨울옷 인기 가성비 좋은 겨울옷 인기

  • 겨울철 대비 제설작업 ‘이상무’ 겨울철 대비 제설작업 ‘이상무’

  • 중장년 채용박람회 구직 열기 ‘후끈’ 중장년 채용박람회 구직 열기 ‘후끈’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한화 팬들의 응원 메시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한화 팬들의 응원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