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부문별 최고 전통주는

  • 정치/행정
  • 세종

2024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부문별 최고 전통주는

농림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최고의 전통주 18개 제품 발표

  • 승인 2024-08-11 19:03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combined_image
각 부문별 대상을 수상한 우리 술 5가지. 사진=농림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2024년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을 통해 각 부문별 최고의 전통주 18개 제품을 선정·발표했다.

올해 품평회는 전국 246개 양조장에서 출품된 총 395개 제품을 대상으로, 주류 전문가와 국민위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총 6개 부문에 걸쳐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구분해 총 18개의 전통주가 선정됐다. 이 중 대통령상을 받은 '이도42'는 충북 청주에서 유기농 쌀로 제조된 증류주로, 품질과 맛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저도탁주 부문에서는 신탄진주조의 '독수리막걸리', 고도탁주 부문에서는 삼산주조장의 '해남찹쌀생막걸리 9도'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과실주 부문에서는 갈기산포도농원의 '포엠 로제', 기타주류 부문에서는 아이비영농조합법인의 '허니문'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11월에 개최될 '2024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 제품들은 다양한 판촉 혜택과 함께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

농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우수 전통주가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우리술 품평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수상 제품에 대한 홍보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전통주
주요 수상 제품 면면. 사진=농림부 제공.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2. 대전시 문화예술 기관장 인사 '설왕설래'
  3. 외딴섬 '집현동'이 뜨겁다… 9월엔 세종 '공동캠퍼스' 축제로
  4.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5. 괴산고추축제에 32만2천명 찾아···건고추 완판 12억 원 판매
  1. 대전시 李정부 첨단산업 정책 잇단 배제 위기감 고조
  2.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3. [단독]단양수중보 3억6000만원 소송…관리책임 갈등 다시 법정으로
  4. 대전시의회, 민인홍 인사청문회… '직무능력·전문성' 검증
  5.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국비 또 험로…환아 느는데 정부 지원 '반토막'

헤드라인 뉴스


[기획-②] 산업은 변하는데 대전산단 입주 문턱은 그대로

[기획-②] 산업은 변하는데 대전산단 입주 문턱은 그대로

사업을 확장하지도, 나가지도 못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 역시 쉽게 들어갈 수 없다. 지역 산업의 기반이 돼야 할 산업단지가 입주업종 제한 규제로 기업의 이동과 성장을 되레 제약하고 있다. 반세기 넘게 지역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해온 대전산업단지가 재생사업과 산업구조 변화가 맞물리면서 현행 규제가 기업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존 기업은 사업을 계속하기 위해 이전·증설을 추진하지만 업종 제한 등에 막히고, 신규 기업은 입주를 희망해도 업종 제한이라는 문턱을 넘어야 한다. 기존 기업과 신규 업체가 처한 상황은 달..

7월 휴가 시즌에도 지갑 닫은 충청지역민... 대형마트 판매액 감소세 여전
7월 휴가 시즌에도 지갑 닫은 충청지역민... 대형마트 판매액 감소세 여전

어려운 경기 상황과 내수 부진으로 충청 지역민들의 지갑이 굳게 닫히고 있다. 가계 사정이 좋지 않을 때 가장 먼저 줄이는 게 먹거리인데, 휴가시즌이 시작된 7월에도 대형마트 소비액 마이너스 기조가 계속되면서 불황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7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대전·세종·충남지역 실물경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지역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매장면적 3000㎡ 이상)는 일제히 마이너스로 마감됐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의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는 1년 전보다 7.2% 하락했다. 6월 -14.6%를 기록하며 마..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남북축 연결 기대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남북축 연결 기대

대전 유등천변을 따라 남북축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인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민선9기 출범 후 재정여건을 고려해 보류됐었지만,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속도를 내게 됐다. 대전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시장과 박용갑 국회의원, 시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은 중구 사정동 사정교에서 대덕구 오정동 한밭대교까지 연장 7.61km 구간에 왕복 4차로, 폭 20m 규모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반대’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반대’

  •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