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랑메세나, YWCA쉼터에 사랑 전달

  • 사람들
  • 뉴스

대전사랑메세나, YWCA쉼터에 사랑 전달

벤츠중리지점 이수동 부장과 동안미소한의원 김진혁 원장 함께

  • 승인 2024-09-07 00:02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temp_1725598364987.320124937
대전사랑메세나(대표 김진혁) 회원인 이수동 벤츠중리지점 부장과 동안미소한의원(원장 김진혁)이 함께 이웃 사랑을 전했다.

추석명절을 맞아 벤츠중리지점 이수동 부장과 동안미소한의원 김진혁 원장은 6일 오전 10시30분 대전여자기독교청년회 YWCA쉼터(소장 유선희)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식은 이수동 부장이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이야기에 김진혁 원장도 그 뜻을 같이 하기로 해서 이뤄졌다.

이수동 부장은 “이 후원물품들이 작지만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혁 원장은 “이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이수동 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대전사랑메세나에서 함께 활동하면서 작은 정성을 모아주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유선희 YWCA쉼터 소장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해도 빠짐 없이 늘 큰 기쁨을 전해주시는 대전사랑메세나 모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날은 특히 YWCA쉼터에서 대전사랑메세나 회원들에게 감사장 전달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회원은 벤츠중리지점 이수동 부장, 종합금융 이은주 팀장,오늘꽃피자 민정희 대표, 이명구 대표, 심지은 대표, 엄찬호 대표 등이다.

한편 이날 기부식에는 이수동 벤츠중리지점 부장,이은주 종합금융 팀장,신진섭 산들발달장애인활동센터 센터장, 주은진 대전사랑메세나 감사, 김경옥 대전사랑메세나 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26년 부동산 제도 달라지는 것은?
  2. 李대통령 대전충남 與의원 18일 만난다…통합 로드맵 나오나
  3. 대전에 고성능 AI GPU 거점센터 구축... 글로벌 AX 혁신도시 거듭
  4. "내년 대전교육감 선거 진보 단일후보 필요"… 대전 시민단체 한목소리
  5. 대전권 9개 대학 주최 공모전서 목원대 유학생들 수상 영예
  1. "초고압 송전설로 신설 백지화를" 대전시민단체 기자회견서 요구
  2. 박정현 "기존 특별법, 죽도 밥도 안돼"… 여권 주도 '충청통합' 추진 의지
  3. 충남개발공사 '고객만족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획득
  4. [부고]김창세 세무사 빙모상
  5. 대청호 조류경보 발생 139일만에 전부 해제

헤드라인 뉴스


李 "내년 지선 때 대전 충남 통합 단체장 뽑아야"

李 "내년 지선 때 대전 충남 통합 단체장 뽑아야"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대전 충남 통합과 관련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통합된 자치단체의 새로운 장을 뽑을 수 있게 중앙정부 차원에서 실질적이고 실효적인 행정 조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 충남 의원들과 가진 오찬에서 "수도권 과밀화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시·도간) 통합을 고려해 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청권 최대 이슈로 떠오른 대전 충남 통합에 대해 국정 최고책임자가 사실상 전폭 지원사격을 약속한..

`2025 도전! 충청남도 재난 안전 골든벨` 성료… 퀴즈왕 주인공은?
'2025 도전! 충청남도 재난 안전 골든벨' 성료… 퀴즈왕 주인공은?

청양 목면초등학교 4학년 김가율 학생이 2025 충남 재난 안전 퀴즈왕에 등극했다. 충청남도, 중도일보가 주최하고,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이 후원한 '2025 도전! 충청남도 재난 안전 골든벨'이 18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골든벨은 충남 15개 시군 퀴즈왕에 등극한 학생 및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모여 충남 퀴즈왕에 도전하는 자리로, 27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행사엔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남도현 충남교육청 기획국장, 김택중 예산부군수,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최재헌 중도일보 내포본부장 등이 참석해 퀴즈왕..

충남 천안·보령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사환축 잇따라 발생
충남 천안·보령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사환축 잇따라 발생

충남 천안과 보령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H5형)가 잇따라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17일 충남 보령시 청소면, 천안시 성환읍 소재 농장에서 폐사가 증가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동물위생시험소가 확인에 나섰다. 충남 동물위생시험소가 18일 확인한 결과, H5형이 검출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고병원성 여부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결과는 1~3일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성환읍 소재 농장은 과거 4차례 발생한 사례가 있고, 청소면 농장은 2022년 1차례 발생한 바 있다. 현재 성환읍 소재 농장에서 사육 중인 가금류 22..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 딸기의 계절 딸기의 계절

  •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