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추석 대비 KTX 정차역 매장 특별 점검 나서

  • 정치/행정
  • 대전

코레일, 추석 대비 KTX 정차역 매장 특별 점검 나서

전국 14개역 코레일유통과 함께…안전, 위생 등 매장관리 상태 선제 점검

  • 승인 2024-09-09 17:59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코레일-응용로고-(한글-상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3일까지 서울역과 대전역 등 주요 KTX 정차역 14곳의 역사 매장을 특별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철도역 안 매장의 안전과 위생 관리상태를 대상으로 코레일 본사와 12개 지역본부, 코레일유통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코레일은 최근 이상기온에 따른 무더운 날씨를 고려해 역 식음료 매장의 위생관리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환절기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법,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로 ▲(소방) 소화기 비치 및 관리상태 ▲(전기) 과다 전열기 사용여부 ▲(가스) 가스용기, 가연성물질 관리 ▲(위생) 조리시설 관리상태 ▲(기타) 매장 청결도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문제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안전과 식품위생 관리에 소홀한 매장에는 강력한 페널티를 부과할 예정이다.

앞서 코레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위생 안전관리 컨설팅을 통해 역사 내 매장 점검 리스트를 재정비 한 바 있다. 또한, 올 추석을 맞아 서울역 식음료 매장을 '식품안전존'으로 정하고, 10일 식약처와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장보기 요령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명절에는 더 많은 분들이 철도역에 오시는 만큼 더욱 철저한 점검으로 식품위생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열차를 편안히 이용하실 수 있도록 고향길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육 오석진號 출범 준비 본격화… 인수위 동부교육청에 마련
  2. 8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정전…한전 원인 조사 중
  3. 66년 만에 이름 찾은 대전고 학생… 국가유공자 김태진 선생, 기념회 천만원 기탁
  4. [풍경소리] 물의 길을 새기며
  5. [한화에어로 참사] 대표·사업장장 입건… 중대재해·산안법 본격 수사
  1. 대전 신탄진농협-대전청과(주), 짜장면 무료나눔 행사
  2. [편집국에서] 애연가의 권리주장(2)
  3. KDI "중동전쟁 영향 불구, 반도체 호황에 완만한 개선세"
  4.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
  5. AI·VR로 첼시 팬 경험 제안… 한남대팀 국제 프로젝트 우승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號 출항…`이장우 브랜드` 손질 나서나

허태정號 출항…'이장우 브랜드' 손질 나서나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9일 공식 출범하면서 이른바 '이장우 브랜드'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대전 0시축제와 꿈씨패밀리는 단순한 축제나 캐릭터를 넘어 이장우 시정 4년을 상징하는 트레이드 마크라는점에서 향후 존치 여부와 활용 방향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다. 9일 출범한 인수위는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설계하는 동시에 민선 8기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점검 작업에 착수한다. 허 당선인이 선거 과정에서 전임 시정의 정책 우선순위와 행정 기조를 비판하며 일부 사업 재검토 필요성을 언급해 온 만..

한화에어로 참사 일주일 만에 아워홈 용인공장서도 끼임 사고
한화에어로 참사 일주일 만에 아워홈 용인공장서도 끼임 사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한화그룹 계열 식품기업인 아워홈 용인공장에서도 중대 산업재해성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6월 8일 오후 2시 50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워홈 용인2공장 4층 어묵꼬치 포장작업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0대 근로자 A 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목 부위가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오후 3시 25분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는 의식은 없으나, 심장 박동은 있는 상태"라며 "작년에도..

닭고기 소비자가 1년 새 20%가량 폭등... 밥상 물가와 외식물가 자극하나
닭고기 소비자가 1년 새 20%가량 폭등... 밥상 물가와 외식물가 자극하나

대전 닭고기 소비자 가격이 1년 새 20%가량 폭등하면서 밥상·외식 물가 부담을 키우고 있다. 복날과 월드컵 특수를 앞두고 닭과 관련된 식품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시기에 원재료 가격 급등으로 전체적인 물가를 자극하고 있다. 9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8일 기준 대전 육계 1kg 소비자 가격은 7273원으로, 1년 전 6064원보다 19.9%나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5월 말에서 6월 초까지만 하더라도 6900원으로 7000원선을 위협했으나 7000원을 넘어선 것이다. 대전 육계(1kg) 가격은 부산(7824원)과 세종(754..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 ‘무럭무럭 자라거라’ ‘무럭무럭 자라거라’

  •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전체회의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전체회의

  •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