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자상업고, 밑반찬 나눔 재능기부 봉사활동

  • 전국
  • 논산시

논산여자상업고, 밑반찬 나눔 재능기부 봉사활동

독거노인 대상, 정성껏 만든 오란다와 호두 정과, 달콤한 포도 전달
11회 맞는 밑반찬 봉사, 끼와 재능 기부하는 인성교육

  • 승인 2024-09-13 23:3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여자상업고, 지역사회 밑반찬 나눔 재능기부 봉사활동 사진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조한호) 조리과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조리 솜씨를 바탕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사회 외로운 이웃들과 행복을 나눴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 명절, 재능 기부로 이웃과 함께 해요!’란 주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외로운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활동이다.

지도교사 정진희 교사와 3학년 조리과 학생들은 홀로 거주하는 30명의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만든 오란다와 호두 정과, 달콤한 포도를 전달했다.

논산시청 어르신돌봄센터와 연계해 수혜 대상자를 선정하고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누어 주는 등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과 배려의 기부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재료를 준비하며 오란다와 호두 정과를 만드느라 힘들었지만, 추석 연휴에 우리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실 이웃들을 생각하니 뿌듯했다”고 전했다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는 2024학년도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사업비를 지원받아 학생들의 중소기업 취업률 제고를 위해 학과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11회를 맞이하는 밑반찬 봉사활동도 이 사업의 일환으로 조리과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기부하는 인성교육 차원에서 실시되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와 유대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있다.

조한호 교장은 “앞으로도 학과별 특색을 살린 재능기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실무 능력을 함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실천적인 인성교육을 통해 학교생활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2. 서산 고구마 '호풍미' 본격 수확, 해미읍성축제에서 950만 원 판매 성과
  3. 트램 공사로 평균통행속도 16.4% 감소... 대책 강구키로
  4. 대전샛 정상가동 '눈앞'…활용 조례 제정 시급
  5.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처리비 천차만별…충청권도 격차
  1. 충남대 총동창회, 대학 통합 재추진 촉구… 김정겸 총장에 건의서 전달
  2. 중국으로 반도체 핵심기술 빼돌린 일당 덜미
  3.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4. 대전 중등 교원 500명 한자리에…수업 혁신 방향 모색
  5. 대청종합병원 보건복지부 종합병원 의료기관 인증 '획득'

헤드라인 뉴스


정부, 통합돌봄 예산 77% 확대… 충청권 돌봄 격차 해소 나선다

정부, 통합돌봄 예산 77% 확대… 충청권 돌봄 격차 해소 나선다

정부가 내년도 통합돌봄 예산을 올해보다 77% 늘린 1600억 원 규모로 편성하면서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특히 고령화와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돌봄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대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충청권에서 지역별 돌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됐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무총리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이날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대한민국 대전환 제2차 국민토론회-충청에서 돌봄을 묻다'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별 돌봄 현안과 정..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대전 빵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시민과 함께하는 15m 규모의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축제의 중심인 '빵 정거장'은 5개 구역(A~E)으로 나눠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참여 빵집의 대표 메뉴를 매장 판매가격보다 5%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천안·서산지방청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중대재해 33건에 대해 재해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해 발생 상황 파악 등 후속 조치를 해야 하는 유족보상과 장의비 접수 사건도 100건이나 빠뜨렸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 지방노동청별 현황을 분석해 15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 요양 급여 승인 사건 중 대전청 15건, 천안지청 13건, 서산지청 5건 등 모두 33건의 재해 발생 상황 파악과 재해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산재 요양 급여 승인 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