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대전·충남 폭염 계속되고 오후엔 소나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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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대전·충남 폭염 계속되고 오후엔 소나기 전망

공주와 청양 폭염경보 33도 웃돌아
16~17일 오후 확률 60% 소나기

  • 승인 2024-09-15 12:56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화면 캡처 2024-09-15 125518
공주와 청양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추석연휴 무더위 속 소나기가 예상된다.
추석 연휴 33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인 가운데 대전과 충남에서는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15일 대전지방기상청은 기상예보를 통해 16일과 17일 낮 최고기온이 31~34도에 이르고 강수확률 33~60% 수준에서 소나기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최저기온은 22~26도 안팎으로 평년 15~18도보다 7~8도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도 평년보다 7도 가량 높은 무더운 날씨가 추석 때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후 대전과 충남은 구름 많고 한때 5~30㎜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17일에도 오전에는 강수확률 20%에 머물다가 오후 60% 확률로 곳에 따라 5~30㎜ 소나기가 전망된다.

15일 현재 세종과 충남 공주, 청양에 폭염 경보가 발령되고 이들 지역을 제외한 대전과 충남 전 지역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됐다. 14일 공주 33.9도, 보령 33도, 세종 33도, 대전 32도, 서천 32도 등 높은 체감기온을 기록했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대전과 세종, 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 주의가 요구된다"고 안전을 당부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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