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서산 어리굴젓 축제 성황리에 개최

  • 전국
  • 서산시

제6회 서산 어리굴젓 축제 성황리에 개최

간월도리 즉석 노래 자랑, 연예인 축하 공연, 레이저쇼 등 선보여
바지락 캐기, 어리굴젓 시식, 수산물 깜짝 경매, 다양한 체험 진행

  • 승인 2024-10-06 21:11
  • 수정 2024-10-07 22:0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FB_IMG_1728215048714
제6회 서산 어리굴젓 축제 개최 사진
FB_IMG_1728215060380
제6회 서산 어리굴젓 축제 개최 사진
1
제6회 서산 어리굴젓 축제 개최 사진
1
제6회 서산 어리굴젓 축제 개최 사진
1
제6회 서산 어리굴젓 축제 개최 사진
1
제6회 서산 어리굴젓 축제 개최 사진
1
제6회 서산 어리굴젓 축제 개최 사진
1
제6회 서산 어리굴젓 축제 개최 사진


서산시 부석면 어리굴젓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만석)에서는 5일과 6일 부석면 간월도리 일원에서 '맛과 멋의 간월도'라는 주제로 제6회 서산 어리굴젓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축제 첫날인 5일에는 15000여 명이 몰려 축제장과 간월도리 일원에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간월도리 즉석 노래자랑, 연예인 축하공연, 레이저쇼를 선보이며 밤늦게까지 관광객을 사로잡아 불야성을 이뤘다.

또한 물고기 맨손 잡기와 굴 빵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최고의 선물로 남녀노소 어른 아이 모두가 즐기고 맛보는 인기 체험 이였으며 간월도리 부녀회에서는 관광객 모두에게 굴 국수와 음료를 제공하여 5년 만에 개최되는 어리굴젓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6일 에는 첫날에 이어 바지락 캐기, 어리굴젓 시식, 수산물 깜짝 경매, 간월도리 상품 구매 인증 시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지역 특산물과 이미지를 널리 알렸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완섭 서산시장은 "제6회 서산 어리굴젓 축제를 찾아주신 관광객과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축제에서 좋은 추억을 쌓으시고 내년에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만석 축제추진위원장은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격려를 해주신 시장님을 비롯한 부석면과 단체장님들, 수협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천 미추홀구, ‘시 특색 가로수길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2. 강성삼 하남시의원, '미사강변도시 5성급 호텔 유치' 직격탄
  3. 대전시, 6대 전략 산업으로 미래 산업지도 그린다
  4. [특집]대전역세권개발로 새로운 미래 도약
  5. 대전을지대병원, 바른성장지원사업 연말 보고회 개최
  1. 대전상의, 청양지회-홍성세무서장 소통 간담회 진행
  2. 9개 국립대병원 "복지부 이관 전 토론과 협의부터" 공개 요구
  3. 이장우 시장 맞은 충남대병원, "암환자 지역완결형 현대화병원 필요" 건의
  4.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시간
  5. 공공사업 낙찰 규모 계룡건설산업 연말에 1위 탈환할까

헤드라인 뉴스


도시 체질개선 통한 `NEXT대전` 만들기 집중

도시 체질개선 통한 'NEXT대전' 만들기 집중

민선 8기 대전시가 도시 체질을 완전히 개선하며 'NEXT대전'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근대도시를 거쳐 철도 중심 도시와 과학도시를 거치면서 150여만명의 인구가 살아가는 대전에 공간은 물론 산업과 문화 구조를 변화시키며, 미래 일류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대전시는 기존에 갖고 있던 대덕특구를 기반으로 한 과학도시에서 6대 전략 산업 'ABCD+QR(나노·반도체, 바이오, 우주, 국방, 양자, 로봇·드론)'을 중심으로 육성하면서 기술 사업화에 초석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를 뒷받침 할 수 있게 안산, 교촌, 원촌, 장대도첨, 탑립·..

대전의 자연·휴양 인프라 확장, 일상의 지도를 바꾼다
대전의 자연·휴양 인프라 확장, 일상의 지도를 바꾼다

대전 곳곳에서 진행 중인 환경·휴양 인프라 사업은 단순히 시설 하나가 늘어나는 변화가 아니라, 시민이 도시를 사용하는 방식 전체를 바꿔놓기 시작했다. 조성이 완료된 곳은 이미 동선과 생활 패턴을 바꿔놓고 있고, 앞으로 조성이 진행될 곳은 어떻게 달라질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단계에 있다. 도시 전체가 여러 지점에서 동시에 재편되고 있는 셈이다. 갑천호수공원 개장은 그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사례다. 기존에는 갑천을 따라 걷는 단순한 산책이 대부분이었다면, 공원 개장 이후에는 시민들이 한 번쯤 들어가 보고 머무..

‘줄어드는 적십자회비’… 시도지사협의회 모금 동참 호소
‘줄어드는 적십자회비’… 시도지사협의회 모금 동참 호소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한 적십자회비가 매년 감소하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유정복 인천시장)가 27일 2026년 대국민 모금 동참 공동담화문을 발표했다. 국내외 재난 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긴급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인도주의적 활동에 사용하는 적십자회비는 최근 2022년 427억원에서 2023년 418억원, 2024년 406억원으로 줄었다. 올해도 현재까지 406억원 모금에 그쳤다. 협의회는 공동담화문을 통해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적십자회비 모금 참여가 감소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채비 ‘완료’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채비 ‘완료’

  • 가을비와 바람에 떨어진 낙엽 가을비와 바람에 떨어진 낙엽

  •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시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시간

  • 대전시의회 방문한 호치민시 인민회의 대표단 대전시의회 방문한 호치민시 인민회의 대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