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제20회 성인문해학습자 백일장 대회 우수상 수상

  • 전국
  • 예산군

예산군 제20회 성인문해학습자 백일장 대회 우수상 수상

  • 승인 2024-10-09 07:13
  • 수정 2024-10-09 11:41
  • 신문게재 2024-10-10 14면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3.예산군 문해학교 가리문해교실 조정애 어르신 글
예산군 문해학교 가리문해교실 조정애 여사의 글


예산군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하고 (사)한국문해교육협회가 주최한 제20회 전국 성인문해학습자 백일장 대회에서 관내 문해학습자가 우수상 수상 등 쾌거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제20회 성인문해학습자 백일장은 문해학습자들의 글쓰기 능력 증진과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주최하는 대회로 올해 공모 결과 전국 74개의 문해교육기관에서 총1846 작품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예산군에서는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늘배움상 12명 등 총 1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가리교실 조정애(70) 씨가 '꿩먹고 알먹고'라는 체험수기로 수상했으며, "문해교실을 만나 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려상은 ▲가리교실 김복자(69) ▲입침3교실 안연옥(61) ▲고도교실 이종중(79) 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늘배움상은 ▲좌방교실 김동욱(83), 김봉순(78), 박경신(73) ▲고도교실 김일호(70) ▲광천교실 김종분(76) ▲하평교실 신순자(71) ▲상성교실 양인숙(75) ▲읍내3교실 윤정애(76) ▲호음1교실 이혜복(70) ▲사직교실 조예자(77) ▲복지교실 조평순(79) ▲가리교실 현춘재(72) 씨가 각각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제20회 백일장 대회에서 우수상을 비롯해 많은 수상을 하게 돼 매우 기쁘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예산군은 매년 문해한마당을 개최해 시화 및 작품 전시, 한글골든벨 등 문해 학습자가 더 큰 자신감을 갖고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현재 38개 교실 총 433명의 학습자가 문해교육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수상자들은 모두 여성이며, 오는 11일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4회 예산군 문해한마당' 개회식과 함께 백일장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건고추 100%로 속여 판 충북 옥천 식품업체 대표, 벌금 8억 7000만원 선고
  2. '읍면 공동주택' 1.2만 호 무산 여파… 세종시 후속 대책 추진
  3.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4. 대전맹학교, 휠체어 리프트 갖춘 대형 전기버스 도입
  5. “건물 폭파하겠다” 방위사업청서 소란 피운 여성 도주…경찰 추적
  1.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2. 대전시가족센터·대전오페라단 업무협약
  3. '한글 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4. [날씨] 광복절 연휴 첫날 충청권 흐리고 비…오후부터 곳곳 소나기
  5. 대전사랑메세나·동안미소한의원,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위한 의료품 지원

헤드라인 뉴스


`한글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한글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1945년 8월 15일 조국 독립의 감격은 대전 도심 곳곳에 깊은 역사적 족적을 남겼다. 그중에서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세워진 대전의 대표적 광복 상징물이 마침내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시 문화유산으로 결실을 맺었다.대전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중구 보문산에 위치한 '대전 을유해방기념비(乙酉解放記念碑)'가 대전시 문화유산으로 정식 등록됐다고 밝혔다.을유해방기념비는 1946년 8월 15일 광복 1주년을 맞아 대전부민(시민)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대전역 광장에 세운 약 3m 규모의 비석이다. 다른 지역의 해방기념..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가능할까. 앞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닻을 올린 데 이어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법안 제정을 실현할 긍정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시민사회의 협력과 전국 시·도지사들의 지지를 발판삼아 본격 법제화 행보에 돌입한 가운데,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이란 결실을 거둘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14일 서울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전국적 지지를 요청하고 나섰다. 조 시장은 "올해는 20여..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통합을 추진중에 있는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대학 밑그림이 구체화 됐다. 통합대학은 '충남대학교'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하되, 대전과 공주에 통합본부를 두고 캠퍼스별 특성에 따라 주요 행정기능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양 대학은 14일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양교 총장과 통합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통합 추진 경과와 주요 쟁점에 대한 협의 결과를 중간 발표했다. 이번 조정안에 따라 통합대학의 교명은 충남대학교로,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해졌다. 통합본부는 대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