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상위 2% 연구자에 충남대 소속 48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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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상위 2% 연구자에 충남대 소속 48명 선정

의학·공학 분야 연구자 7명은 전 세계 상위 1%로 선정

  • 승인 2024-10-28 17:00
  • 수정 2024-10-28 17:21
  • 신문게재 2024-10-29 4면
  • 오현민 기자오현민 기자
충남대_전경 (1)
충남대 전경./충남대 제공
충남대는 미국 스탠퍼드대와 엘스비어가 공동으로 발표하는 'TOP 2% Scientists List(전 세계 상위 2% 연구자 리스트)'에 총 48명의 연구자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스탠퍼드대와 글로벌 정보분석·연구 논문 출판기업인 엘스비어는 SCOPUS 기반 논문을 바탕으로 논문 수 및 피인용도, H-index, 학문 분야 랭킹 등 다양한 지표를 활용해 매년 전 세계 상위 2%의 연구자를 선정하고 있다.

연구 생애 업적을 기준으로 25명의 연구자, 2023년 업적을 기준으로 39명의 연구자가 선정됐다. 두 기준을 모두 충족한 연구자는 총 48명이다.

충남대 석학교수인 조은경(의대)을 비롯해 정혜광(약대), 이영석, 박원호, 김종훈, 정슬(이상 공대), 손영구(자연대) 7명은 미생물학, 독성학, 고분자과학, 전자공학, 산업공학 등 의학·공학 분야에서 전 세계 상위 1% 이내 연구자로 선정됐다.

김정겸 총장은 "충남대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연구 중심대학으로 인정받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첨단 바이오, 차세대 반도체 등 연구 경쟁력을 바탕으로 충청광역연합을 아우르는 메가 유니버시티 구축을 통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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