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기금 마련 '만나서 나누는 미니 바자회' 대성황

  • 사람들
  • 뉴스

장애인복지기금 마련 '만나서 나누는 미니 바자회' 대성황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 따뜻한 손길로 가득 채운 바자회 물품 큰 인기
지역사회 단체와 개인, 기업, 소상공인 등 총 62개 개인과 업체 참여해 따뜻한 마음 전달

  • 승인 2024-10-29 16:02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바자회사진 (2)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영규, 이하 대전장복)이 주최한 '만나서 나누는 미니 바자회'가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복지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저소득 장애인 복지기금마련을 위해 실시된 이번 바자회에는 복지관 이용자와 가족과 지역 인근 주민 등이 참여해 복지관을 가득 메웠다.
바자회사진(2)
이번 바자회에는 지역사회에서 기증한 의류, 식품, 건강식품,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들로 가득했다. 각종 먹거리와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가 운영돼 방문객들의 큰 호옹을 얻었다.

또 이날 행사장을 찾은 모든 방문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건강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고 미니 다트게임을 통해 즉석에서 선물을 증정,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 사진 촬영 등 풍성한 행사가 진행됐다.

에어바운스 활동사진 (1)
바자회에 참석한 이용자 어머니 이 모 씨는 "집에서 잘 쓸 수 있는 물건들을 이번 바자회를 통해 값싸게 구매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좋았다"며 "앞으로도 복지관 이용자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주민들을 위해 이런 행사가 꾸준히 지속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강영규 관장은 "2024년 만나서 나누는 미니 바자회에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모든 지역사회 내 후원처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풍성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긍정적인 교류와 나눔행사의 장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바자회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은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장애인의 주거환경개선과 긴급의료지원 등 장애 가정들을 위해 사용됐다.

강영규 관장은 “올해도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바자회 수익금은 저소득 장애인의 생활지원, 주거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힌편 이번 바자회는 cj 프레시웨이, 피스하나, 샤인앤샤인, M치과, 휴먼월드, 국제 휴먼클럽, 품절커피, 여담공방, 엔비, 춘화의 전통디저트, 담꾹 도안점, 담꾹 학하점, 꽃잠이불, hy야쿠르트, 히피솝, 우명제 탁구클럽, 정직한화장품사업자협동조합, 왕가식품, 육화탄, 퍼스트오피스, ㈜대전제지F&C, 롯데슈퍼 대전둔산점, 리아스테이블, 다즐링센트, 디에스크린산업, 오정그릇도매상사, 다다상사, 꾸러기샵, 나우올디스, 리유즈, 이랑고랑, KS할인마트, 대원, 와이마트, 달시아이스크림세계과자 목상점, 바로한끼 대전목동점, ㈜청화팜, ㈜신비바이오, 가온유통, ㈜오베오코스메틱, 파리바게트 도안상대점, 리틀케빈, NC대전 유성점, 행복담기(주), 유진그릇, FM컴퍼니, ㈜중앙안전관리단, ㈜나래엔지니어링, 이온교육(주), 오피스웨이 대전점, ㈜아이씨푸드, 충호, 셀포원, 하나은행 유성금융센터, 옐로베베, 컨셔스 웨어, 주식회사 밀라노에프앤비, 쉰들러 엘리베이터, 베이키, 임상재, 조만제 등 총 62개 개인과 업체의 물품기증을 통해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3.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4.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5.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1.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2.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3.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4. 대전 옛 대덕경찰서에 ‘육군 AX 거점’ 10월 문 연다
  5.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헤드라인 뉴스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29일 대전 서구 월평동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둔산선사유적지.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시민들은 산책을 하거나 벤치에 앉아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겉으로 보면 여느 도심 공원과 크게 다르지 않은 풍경이다. 하지만 유적지를 들여다보니 곳곳에서 어색한 장면이 눈에 띄었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청동기시대 집터를 재현한 움집 세 채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자 선사시대 움집 재현은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 움집 외벽은 짚이나 갈대로 덮여 있었지만, 지붕에는 인조 볏짚 형태의 합성소재가 덧씌워져 있었고 군데군데 파란..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공주시 제72회 백제문화제 10월 3일 개막... 웅진백제 역사·예술의 진수를 만난다
공주시 제72회 백제문화제 10월 3일 개막... 웅진백제 역사·예술의 진수를 만난다

제72회 백제문화제가 오는 10월 3일 개막하는 가운데 웅진백제의 역사와 예술을 결합한 대표 프로그램들이 관람객을 맞는다. 30일 공주시에 따르면 올해 백제문화제는 웅진백제의 핵심 유물인 '청동거울'과 무령왕비 서거 1,50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공연과 퍼레이드 등을 선보인다. 대표 공연인 '웅진판타지아'는 10월 4~5일과 7~10일 오후 9시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모두 6차례 열린다. '청동거울에 비친, 찬란한 백제'를 주제로 대형 LED와 특수효과를 활용한 무대에 전문 무용수 등 40여 명이 출연한다. 공연은 잠들어 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