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두류젊코 축제 '코스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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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두류젊코 축제 '코스페' 개최

11월 1~2일 두류 광장코아 일대

  • 승인 2024-10-30 15:55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두류젊코 코스페 축제 포스터
젊코 코스페 축제 포스터
대구광역시는 달서구와 협력해 두류 광장코아 상권에 젊은 층을 유입하여 침체된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두류젊음의광장, 두류먹거리타운, 두류1번가 지하상가, 신내당시장 및 상점가에서 11월 1일, 2일 양일간 두류젊코 축제인 '코스페(Contents Spark Festival)'를 개최한다.

올해 2차년도 사업을 추진 중인 두류젊코 상권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맛, 게임, 코스튬, 버스킹, 공연 등 젊음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e-스포츠(리그오브레전드)대회, 코스프레 경연대회 및 코스튬 체험, 마술쇼, 칵테일쇼 등 이틀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첫날인 1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가수 조정민의 축하공연과 두류젊코 거리의 주요 방문객인 젊은층을 겨냥한 코스튬 체험, 마술쇼, 시음행사 및 퍼포먼스, 그리고 화려한 LED포토존을 설치해 상권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젊음의 축제로 운영한다.

축제 둘째 날인 2일에는 두류1번가 지하상가 중앙무대에서 24개팀중 예선전을 거친 4팀이 '두류젊코 e-스포츠(리그오브레전드)대회'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러 최종 우승팀 선정 및 시상금을 수여하며, 현장 관람객들에게도 e-스포츠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제공한다.

또한, 두류젊음의 광장 일대에서는 '코스프레 경연 대회'를 개최해 영화, 드라마, 만화, 게임 등에 등장하는 캐릭터 분장을 하고 온 참여자를 대상으로 현장 심사를 통해 시상 및 무대 퍼레이드 등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구시와 달서구는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 80억 원(국비 40, 시비 20, 구비 20)을 투입해 두류젊음의광장, 두류먹거리타운, 신내당시장 및 상점가, 두류1번가 지하상가 등 두류동 5개 상권을 지역 대표상권으로 육성하기 위해 두류 광장코아 주변 상권을 젊코(젊음의 코어)로 명명하고 '두류젊코 상권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정섭 경제국장은 "지역 청년들의 신(新)성지라 불리던 두류젊코 상권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고자 대구시와 달서구, 5개 상인회가 협력해 이 축제를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에 새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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