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CU 장애인 합창단, 건양대병원 환우 위한 힐링콘서트

  • 사회/교육
  • 교육/시험

KYCU 장애인 합창단, 건양대병원 환우 위한 힐링콘서트

건양사이버대 평생교육원 장애인 성악 합창과정 수강 'KYCU 에바다 Vocal 앙상블팀'

  • 승인 2024-10-31 16:17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음악회
31일 건양대병원 1층 스마트가든에서 장애인으로 구성된 합창단 'KYCU 에바다 Vocal 앙상블'이 '아리랑 Men's 앙상블'과 함께 합동공연을 펼쳤다. /건양사이버대 제공
건양대병원에서 환우들과 의료진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힐링 콘서트'가 열렸다.

31일 건양대병원 1층 스마트가든에서 장애인으로 구성된 합창단 'KYCU 에바다 Vocal 앙상블'이 '아리랑 Men's 앙상블'과 함께 합동공연을 펼쳐 감동을 선사했다.



이 공연은 건양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장애인 성악 합창 과정을 수강하는 장애인들이 음악을 통해 느낀 감동과 위로를 나누고자 기획됐다. KYCU 앙상블은 '도레미송', '엄마야 누나야', '섬집 아기'를 합창했고, Men's 앙상블은 독창과 중창, 합창을 선보였다. 마지막 곡으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합창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날 공연에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이동진 건양사이버대 총장, 배장호 건양대병원장이 참석해 두 앙상블을 격려했다.



KYCU 앙상블은 중부권 대학 최초의 장애인합창단으로, 올해 선용인 건양사이버대 평생교육원 대우교수의 주도로 만들어졌다. Men's 앙상블은 가곡을 사랑하는 남성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단체로 2022년 11월에 출범했다.

선용인 교수는 "음악을 통해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과 마음을 함께 열자는 뜻에서 합창단 이름을 'KYCU 에바다 Vocal 앙상블'로 지었다"며 "이번 합동공연을 통해 몸과 마음이 지친 환우들과 의료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 함께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 이재명 대통령 제재 방안 주문
  2. '조상호 시장 예비후보' 베이스캠프 공개...본선 정조준
  3. '스프링캠프 마무리' 한화이글스 시즌 준비 돌입
  4. [교단만필] 좋아하는 마음이 만드는 교실
  5. 정부,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계란 471만개 추가 수입
  1. [대학가 소식] 한남대 2026 창업중심대학 지원 사업 설명회
  2. 건양대 메디컬캠퍼스 ‘L보건학관’ 활짝… 미래 보건의료 교육 거점 도약
  3. 무상교복 사업에도 평균 3만 원 부담…대전 중·고교 90% 교복지원금 초과
  4. "3·8민주의거는 우리에게 문학입니다… 시를 짓고 산문을 쓰죠"
  5. [사이언스칼럼] 쌀은 풍년인데, 물은 준비됐는가 - 반도체 호황이 던지는 질문

헤드라인 뉴스


무상교복? 대전은 유상교복!… 중·고교 90% 교복값 초과

무상교복? 대전은 유상교복!… 중·고교 90% 교복값 초과

무상교복 지원사업을 시행한 지 7년 째지만, 대전 지역 중·고등학교 가운데 90% 이상은 기본 교복 구매 시 지원을 받고도 추가 비용을 내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장형 동·하복 한 벌씩만 주문해도 평균 3만 원 가량 차액이 발생하는데 체육복·생활복·셔츠 여벌 등을 더하면 수십만 원이 깨져 학부모 부담이 커지는 셈이다. 정부가 교복값을 줄이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서면서 이달 중 대전교육청도 학교별 전수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5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고민정 의원실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대전 중·고교 157곳..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끝내 무산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이른바 플랜B로 충청광역연합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통합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논의되던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역시 초광역 협력체계인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목소리는 충청권이 이번에 통합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이재명 정부 국가균형발전 대전제인 5극 3특 전략에서 역차별을 받지 않기 위함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충남과 대전은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4년간 20조'라는 인센티브 등 각종 재정 지원과 제..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을 비롯한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중동 정세 불안으로 급등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가격 폭등 재제방안 언급이 실제 효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국제유가가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되기까지 통상 2~3주의 가량 시차가 발생하는데, 중동발 전쟁 확산 이후 주유소들이 잇따라 가격을 인상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대전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전국에서 두 번째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경유는 네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나면서 운전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5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