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2024 AIoT 국제전시회'서 최첨단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술 공개

  • 경제/과학
  • 대덕특구

ETRI '2024 AIoT 국제전시회'서 최첨단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술 공개

30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서 전시회 참가

  • 승인 2024-10-31 16:23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ㅇ
ETRI 연구진이 미래 에어모빌리티(AAM) 위치추정 기술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ETRI 제공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서 열리는 2024 AIoT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연구 중인 최선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ETRI는 독립 부스를 통해 올해 전시회 주제인 'AIoT가 만드는 일상의 가치, 산업의 혁신'에 부합하는 다양한 AIoT 기술을 소개한다. 탄소·에너지, 재난안전, 산업, 미래교통 분야 IoT 핵심 기술 8개와 미래 IoT 인프라 기술 2개 총 10종을 공개한다.



탄소·에너지 분야에선 에너지 다소비 업종의 생산과 설비 운영상 최적의 에너지 소비와 절감을 위한 업종별 공정 맞춤형 기술인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을 소개한다. 또 공장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를 절약하는 '공장 에너지 관리 표준 플랫폼 기술'과 에너지관리시스템 적용 확대를 위한 인공지능 학습·다중 신호 융합 '인공지능형 복합센서 기술'도 선보인다.

ㄹ
ETRI 연구진이 오경보 방지 AI 화재 센서 기술이 적용된 시제품을 시험하고 있다. ETRI 제공
재난안전 분야에선 광센서를 통해 에어로졸 입자를 빠르게 감지, AI를 활용해 화재와 비화재를 구분하는 '오경보 방지 AI 화재 센서 기술'을 비롯해 센서 음영구역에서의 안정적 디지털트윈 플랫폼 운영을 위한 '가상센서 및 프레임워크 기술', 체액 내 안전한 질병 표지 인자를 신속하게 측정하는 '현장검사 진단센서 기술'을 전시한다.



산업제조 분야에선 작업 순서와 설비에 따라 달라지는 설정 또는 다수의 제약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 다수다종 설비 기반의 제품제조 공장의 계획과 설비 단위 생산계획을 자동생성하는 '제품 제조공정 자동 작업계획·스케쥴링 기술'을 소개한다.

미래교통 분야에선 미래 에어모빌리티(AAM) 운행 안전성 확보를 위한 '첨단영상 및 공간정보 기반 AAM 위치추정 기술'을 공개한다.

미래 IoT 인프라 분야는 IoT 활용성 제고를 위한 기술로, 대규모 IoT 디바이스들이 산업현장에서 전파 혼선 없이 동시에 통신할 수 있는 '고신뢰 IoT 네트워크 기술'을 선보인다. 또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다수의 디지털트윈을 서로 연계해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세계 최초의 지능형 디지털트윈 연합 기술'을 전시한다.

김승환 ETRI 디지털융합연구소장은 "AIoT는 국가지능화를 위한 핵심 기술"이라며 "빅데이터/AI, 무선 사물인터넷 등 첨단 ICT와 융합된 IoT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사회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술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분양시장 미분양 행보 속 도안신도시는 다를까
  2. '짜릿한 역전승'…한화 이글스, 홈 개막전서 키움에 10-9 승리
  3.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4. 무너진 발화지점·내부 CCTV 없어… 안전공업 원인규명 장기화 우려
  5. 안전공업 참사 이후에도 잇단 불길…대전·충남 하루 새 화재 11건
  1. [전문인칼럼] 문평동 화재 참사가 우리에게 남긴 것
  2. 여야 6·3 지방선거 대전 5개 구청장 대진표 확정
  3. 사기 벌금형 교사 '견책' 징계가 끝? 대전교육청 고무줄 징계 논란
  4. "배달 용기 비싸서 어쩌나"... 대전 자영업자 '한숨'
  5. [현장스케치] "올해는 우승"…한화 이글스의 대장정 막 올라

헤드라인 뉴스


대전 안전공업 화재 유가족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대전 안전공업 화재 유가족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근로자 14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부상 당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피해 유가족이 30일 사고 후 처음으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대전 안전공업 희생자 유가족들은 이날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화재 사망자 중 가장 마지막에 장례를 치르는 고 오상열 씨의 발인식에 참석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위로할 시간을 갖기 위해 고 오상렬 씨 유족은 28일 빈소를 마련해 이날 발인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경찰과 소방 등의 화재현장 합동감식에 동행한 유가족 대표가 입장을 밝히고 기자들과 질..

`강물아, 흘러라` 4대강 재자연화 합의에 700일 천막 농성 종료
'강물아, 흘러라' 4대강 재자연화 합의에 700일 천막 농성 종료

"금강아 흘러라! 강물아 흘러라!" 2024년 4월 29일부터 세종보 상류 금강변에서 전국 각지의 활동가와 시민 등 2만여 명이 이끌어온 천막 농성이 단체 구호와 함께 700일 만에 막을 내렸다. 현 정부가 시민사회와 합의안을 도출, 4대강 재자연화에 대한 의지를 내보이면서다.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세종보 천막 농성장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최근 기후부는 시민사회와 도출한 4대강 재자연화 추진안을 발표했으며 연내 보 처리 방안 용역 추진과 국가물..

보문산전망대 스토리투어… 근대식별장과 日방공호, 6·25미군포로 조명
보문산전망대 스토리투어… 근대식별장과 日방공호, 6·25미군포로 조명

골목에 숨은 이야기와 재발견을 찾아 여행하는 대전스토리투어 2026년 첫 야간투어에서 보문산 대사지구에 녹아 있는 근대역사가 재조명됐다. 대전체험여행협동조합은 28일 시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4시부터 안여종 대표의 인솔로 중구 대사동의 보문산 전망대를 비롯해 일제강점기 일본인의 근대식 별장, 추억의 케이블카까지 스토리 투어를 진행했다. 1968년 국내 세 번째로 운행을 시작해 37년간 휴양객들을 실어 나르던 케이블카에 대한 기억과 유일한 물놀이 시설이었던 푸푸랜드의 경험이 공유됐다. 이날 야간투어는 4월 중순 문을 여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