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제1기 환자경험리더’ 본격 활동

  • 사회/교육
  • 건강/의료

세종충남대병원, ‘제1기 환자경험리더’ 본격 활동

-고객경험관리(CEM) 및 환자중심 의료문화 조성 목표

  • 승인 2024-11-03 11:51
  • 김덕기 기자김덕기 기자
환자경험리더회의1
세종충남대병원의 제1기 환자경험리더 발대식 장면
"환자 개인의 선호, 필요와 가치를 존중해 그에 맞는 진료를 제공하고 모든 임상적 의사결정에 환자의 가치가 보장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은 환자경험 향상을 위한 '제1기 환자경험리더' 22명을 1일 임명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환자경험리더 활동은 환자경험의 중요성에 대한 병원 구성원들의 인식 강화와 개선을 위한 협력을 유도하고 도출된 문제점의 개선활동을 통한 환자중심 의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5년부터는 환자경험이 의료질평가때 의료질영역 본 지표로 전환돼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에 반영되며 5차(2025년) 환자경험평가 시행을 앞두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와 개선 필요에 따른 대응 조치다.

환자경험리더회의2
세종충남대병원의 환자경험 이해를 위한 교육 실시 모습
지난 10월 24일 열린 1기 발대식에서는 병동, 외래, 시설, 환경, 보안, 약제, 영양, 원무 등 2년 이상의 실무 경력자 중 주요 부서 담당자 22명을 환자경험리더로 임명했으며 부서별 환자경험 개선 주제 선정, 응대매뉴얼 개발, 모니터링 등의 다양한 환자경험 향상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지난 10월 31일 열린 첫 회의에서는 오난영 원내 CS 강사가 '관심 고객 지혜롭게 응대하기'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조선희 환자경험혁신팀장의 '환자경험의 이해'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환자경험리더로 임명된 직원들이 원내 여러 직군 및 부서에서 환자와 직접 만나는 구성원들인 만큼 환자경험 수준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권계철 원장은 "환자경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논의와 개선활동을 통해 세종충남대병원의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수준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자경험의 중요성에 대한 병원 구성원들의 인식도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김덕기 기자 dgki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 가능해요
  2. 유퀴즈부터 한화이글스, 늑구빵까지! 늑구밈 패러디 폭주 '대전은 늑구월드'
  3. [문화 톡] 서양화가 이철우 작가의 또 다른 변신
  4. 대전 동부서, 길고양이 토치 학대한 70대 남성 구속영장
  5. 충남대병원, 폐암 정밀진단 첨단 의료장비 도입…조기진단으로 생존율 기대
  1. [4월 21일 과학의 날]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는 연구행정 혁신 필요"
  2. "대학 줄 세우는 졸속 정책"…전국 국공립대 교수 '서울대 10개 만들기' 개선 촉구
  3. 대전경찰청,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2주 계도 후 집중단속
  4. [초대석] 류석현 원장 "기계연은 계주 2·3번 주자… 제조강국 기여 자부심"
  5.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더젠병원 청각장애인 복지 증진 위한 정기후원 협약

헤드라인 뉴스


‘백제왕도 특별법’ 세번째 도전… 22일 법사위 심사 통과여부 촉각

‘백제왕도 특별법’ 세번째 도전… 22일 법사위 심사 통과여부 촉각

충청인의 뿌리이자 고대 삼국시대에서 가장 문화적으로 번창했던 백제의 옛 도읍을 재현하기 위한 노력이 국회에서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두 차례 폐기됐던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에 관한 특별법안'이 세 번째 도전 끝에 법제사법위원회 단계까지 올라서면서 공주·부여·익산을 잇는 역사 도시 구상이 현실화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1일 정치권과 국가유산청 등에 따르면,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이 지난해 10월 발의한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에 관한 특별법안'이 22일 법사위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르면 2..

늑구 관련 마케팅 `활발`... 늑구빵부터 AI합성 `밈`까지
늑구 관련 마케팅 '활발'... 늑구빵부터 AI합성 '밈'까지

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 탈출했다가 포획된 늑대 '늑구'에 대한 유통업계의 시선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역 빵집에선 늑구를 모티브로 한 '늑구빵'이 등장했고, 온라인상에선 대전과 늑구를 조합한 '밈' 현상도 나타나는 등 관련 마케팅이 붐처럼 일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대전지역 빵집인 하레하레는 최근 동물원에서 탈출해 포획된 늑대 늑구를 빵으로 늑구빵을 출시했다. 하레하레 대전 도안점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3시 50개 한정해 판매하고 있다. 또 일부 개인 제과점 등에서도 늑구를 형상화한 빵을 진열해 판매하면서 SNS 등에서 화..

`중동전쟁 파고 넘었다` 코스피 6388.47 신고점 경신
'중동전쟁 파고 넘었다' 코스피 6388.47 신고점 경신

중동전쟁 충격으로 한때 5000선까지 내려앉았던 코스피가 두 달 만에 전고점을 돌파하며 신고점을 경신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마무리되진 않았지만,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이익 성장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9.38포인트(2.72%) 오른 6388.47에 거래를 마치며 신고점을 경신했다. 전쟁 발발 직전인 올해 2월 27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6347.41)를 단숨에 돌파한 것이다. 원·달러 환율도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실전 같은 소방훈련 실전 같은 소방훈련

  • 도심 속 눈길 사로잡는 영산홍 도심 속 눈길 사로잡는 영산홍

  • 대전오월드 재창조 사업 중단 및 전면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 대전오월드 재창조 사업 중단 및 전면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

  • 오늘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집중 단속…‘꼭 멈추세요’ 오늘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집중 단속…‘꼭 멈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