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농촌폐기물 수거 경진대회 우수단체 2곳 선정

  • 전국
  • 서산시

서산시, 농촌폐기물 수거 경진대회 우수단체 2곳 선정

음암면 새마을협의회·고북면 초록2리 마을회, 포상금 200만 원 획득
숨은자원찾기경진대회 통해 폐비닐과 폐농약 분리배출 환경정화 노력

  • 승인 2024-11-08 06:29
  • 수정 2024-11-25 10:4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예산군 예당호 수변무대 일원에서 진행된 농촌폐기물 수거 경진대회 시상식 사진
1
예산군 예당호 수변무대 일원에서 진행된 농촌폐기물 수거 경진대회 시상식 사진
충남 서산시는 7일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가 주관한 농촌폐기물 수거 경진대회에서 음암면 새마을협의회와 고북면 초록2리 마을회가 우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농촌폐기물 수거를 활성화해 불법소각을 예방하고 미세먼지를 줄이며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에 따르면, 이날 예산군 예당호 수변무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음암면 새마을협의회는 농협중앙회장상을, 고북면 초록2리 마을회는 한국환경공단이사장상을 수상했으며, 각각 2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서산시는 두 단체의 환경정화 노력이 이번 경진대회에서 인정받았다고 분석했다. 홍성규 음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김기만 고북면 초록2리 이장은 "앞으로도 숨은 자원 찾기 경진대회에 열정적으로 임해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분기별로 '숨은 자원 찾기 경진대회'를 통해 폐비닐과 폐농약 등을 분리배출하고 있으며, 폐비닐 보관 공동집하장 관리와 농약병 수거 사고 방지 교육 등을 추진해 왔다. 최광일 서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서산시 모든 마을에서 영농폐기물을 분리배출에 노력해 주신 덕분에 지속가능한 농촌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 서산시가 쾌적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서산시의 지속적인 환경정화 노력과 주민들의 협력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다른 지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3.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