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하대실2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 착공

  • 전국
  • 계룡시

계룡시, 하대실2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 착공

2027년 완공 목표, 27만 2천㎡부지에 2015세대 규모 주거단지 조성

  • 승인 2024-11-10 09:55
  • 수정 2024-11-25 16:40
  • 신문게재 2024-11-11 14면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1. 대실, 하대실 및 하대실2지구 조감도
(대실,하대실 하대실2지구 조감도)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에서 충청남도개발공사가 추진하는 '계룡 하대실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10월 29일 본격적으로 착공했다. 이 사업은 지역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을 목표로 하며, 2027년까지 2015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주거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계룡시는 2021년 2월 충남개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11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했다. 사업 부지는 약 27만 2000㎡ 규모로, 총사업비 1247억 원이 투입된다. 토지이용계획에 따르면, 전체 면적의 47.4%는 주거용지로, 나머지 52.6%는 도로, 공원, 공공청사 등 기반시설용지로 조성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사업과 연계해 하대실2지구와 대전, 세종 등 주요 도시 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하대실2지구의 가치를 높이고 입주 수요를 증가시켜 인구 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하대실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계룡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은 물론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인구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 등과 연계해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충청남도개발공사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계룡 하대실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중요한 프로젝트다. 충청권 광역철도와의 연계로 교통 접근성이 개선되면, 지역의 경제적 가치와 인구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계룡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퀴즈부터 한화이글스, 늑구빵까지! 늑구밈 패러디 폭주 '대전은 늑구월드'
  2. [문화 톡] 서양화가 이철우 작가의 또 다른 변신
  3. 與野 행정수도특별법 합의처리로 "세종시 완성" 의지 증명해야
  4. 대전 동부서, 길고양이 토치 학대한 70대 남성 구속영장
  5. 충남대병원, 폐암 정밀진단 첨단 의료장비 도입…조기진단으로 생존율 기대
  1. [4월 21일 과학의 날]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는 연구행정 혁신 필요"
  2. 대전시, 시내버스 이용 에티켓 홍보 확대
  3. 대전서 연이틀 배터리 충전 화재… 전기 이동수단 이용 증가에 '안전주의보'
  4. 대전경찰청,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2주 계도 후 집중단속
  5. [문화 톡]노금선 전 MBC 아나운서의 화려한 귀환

헤드라인 뉴스


"무색해진 여야 약속" 세종 행정수도법, 지방선거 전 통과 불발

"무색해진 여야 약속" 세종 행정수도법, 지방선거 전 통과 불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이하 행정수도법)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의 첫 논의 테이블에 올랐지만 위헌 소지와 국민적 공감대를 이유로 제동이 걸렸다. 사실상 지방선거 전 제정이 불발되면서 '조속한 처리'를 강조했던 여야 지도부의 약속이 무색해졌다는 비판이 나온다. 22일 국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행정수도 완성을 골자로 발의된 특별법 5건(황운하·강준현·김종민·김태년·엄태영·복기왕 등 대표 발의)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지만 심사를 보류했다. 앞서 행정수도법은 지난달 30일과 이달 14일 소위에도 상정됐지만 65개..

대전 지방선거 광역 및 기초단체장 대진표 완성 전운
대전 지방선거 광역 및 기초단체장 대진표 완성 전운

6·3 지방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대전 광역 및 기초 단체장 여야 대진표가 완성되면서 전운이 감돌고 있다. 현직 단체장들이 등판 예열을 마치고 본격 링에 오르는 가운데 곳곳에서 '리턴매치'가 성사되며 선거 열기가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2018년 이후 8년 만에 대전에서 3선 구청장이 배출될는지도 촉각이다. 22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동구청장 후보로 황인호 전 동구청장을, 서구청장 후보로 전문학 전 시의원을 확정했다. 이로써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을 포함한 지역 단체장 선거 구도가 모두 완성됐다. 대전시장..

중동전쟁 여파 나프타 68% 급등… 생산자물가 7개월 연속 상승
중동전쟁 여파 나프타 68% 급등… 생산자물가 7개월 연속 상승

중동전쟁 여파로 나프타 가격이 68% 급등하는 등 생산자물가가 7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생산자물가가 오르면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 만큼, 향후 물가 상방 압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3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5.24(2020=100)로 전월 대비 1.6% 상승했다. 생산자물가는 2025년 9월 이후 7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생산자물가지수가 이처럼 장기간 상승한 것은 환율과 유가가 급등했던 2022년 1~7월 이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 자연 속 힐링 요가 자연 속 힐링 요가

  • 실전 같은 소방훈련 실전 같은 소방훈련

  • 도심 속 눈길 사로잡는 영산홍 도심 속 눈길 사로잡는 영산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