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도자기의 변신' 골프존, 철화분청사기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

  • 경제/과학
  • 지역경제

'전통 도자기의 변신' 골프존, 철화분청사기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

골프존 조이마루서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8일간
대상作 이문현 도예가 '계룡의 유희' 등 108점 전시

  • 승인 2024-11-11 16:33
  • 신문게재 2024-11-12 7면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골프존문화재단은 대전 유성에 위치한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제4회 철화분청사기 산업이 되다' 공모전 수상작 전시·초대전을 연다.

clip20241111105110
제4회 철화분청사기 공모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문현씨 作 '계룡의 유희'. /골프존 제공
전통 도자기의 현대적 해석을 통해 도자기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공모전 수상작 92점과 초대작가 작품 16점 등 총 108점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11월 27일 오후 2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12월 4일까지 8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clip20241111105210
제4회 철화분청사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박종현씨 作 '분청사기철화송문 티팟'. /골프존 제공
전시에 선보이는 주요 작품은 앞서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에 올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문현 도예가의 '계룡의 유희'를 비롯해 최우수상을 받은 박종현 작가의 '분청사기철화송문 티팟', 정성현 작가의 '화양연화(花樣年華)' 등이다.

clip20241111105310
제4회 철화분청사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정성현씨 作 '화양연화(花樣年華)'. /골프존 제공
이밖에 우수상을 수상한 강광묵 작가의 '영광', 초대작가 특별상인 라영태 작가의 '달항아리' 등도 전시된다.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조선시대 도자기의 현대적 재해석을 유도하며 현대산업도자로의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명망있는 공모전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전광석화처럼 뚫린 대전 숙원사업… 멈춘 현안들 속도전
  2.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3. 한밭대 우주국방첨단융합학과, 미래 안보·우주 인재 양성
  4. 출연연 공통행정 반대 목소리 잇달아 "중앙집중 통제 수단 변질"
  5.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1. "부동층 잡아라"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세 결집 표심 쟁탈전
  2. [주말 사건사고] 4월 마지막 주말, 화재로 인명·재산피해 잇따라
  3. “아파트 옮겼으니 퇴직금 없다”… 경비노동자 울리는 용역구조
  4. 다목적실용위성 6호·누리호 5호 발사 앞둔 항우연 가 보니
  5.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헤드라인 뉴스


“아파트 옮겼으니 퇴직금 없다”… 경비노동자 울리는 용역구조

“아파트 옮겼으니 퇴직금 없다”… 경비노동자 울리는 용역구조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던 60대 A 씨는 지난해 경비용역업체로부터 계약해지 통보를 받고 퇴사했다. 3개월 단위 초단기 계약을 반복해 온 탓에 계약 종료 자체는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문제는 퇴직금이었다. A 씨는 같은 업체 소속으로 1년 5개월 동안 근무했지만, 업체 측으로부터 퇴직금 지급 대상이 아니라는 답변을 들었다. 업체 요청에 따라 두 곳의 아파트에서 각각 9개월과 6개월간 근무했는데, 업체는 "각 아파트 근무기간이 퇴직금 지급 기준인 1년에 미치지 않는다"는 이유를 댔다. A 씨는 퇴사 이후 한동안 문제를..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27일 점심시간을 앞두고 찾은 대전 중구 오류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은 각종 서류를 발급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볐지만, 한쪽에 마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창구는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때와 달리 비교적 한산했다. 긴 대기줄과 혼잡은 보이지 않았고, 조용히 신청을 마치고 돌아가는 시민들만 오갔다. 이날 창구에서 신청을 마친 차상위계층 오 모(70) 씨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번졌다. 오 씨는 지원금으로 무엇을 할 생각이냐는 물음에 "우리 같은 영세한 사람들은 이럴 때 한번 기분 내는 거지"라면서 "지인들과 맛있는 걸 사 먹을 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고물가 시대, 대형마트에서 상품을 나누거나 배달음식을 여러 사람이 소분하는 음식 나눔 모임이 생겨나고 있다. 그동안 창고형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한 물품을 서로 나누는 형식은 자주 목격됐으나, 고물가 장기화에 일반 대형마트와 배달음식을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모임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27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과 SNS 등에는 대형마트부터 배달음식까지 다양한 분야의 소분 모임이 형성되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구매한 상품을 N분의 1하는 형식의 소분 모임이 중심이다. 설명 글에는 "각종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