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평생교육원, 평생학습 주간 행사 ‘성료’

학습자 발표회 참가자들 갈고 닦은 실력 뽐내

충남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은 1일부터 진행된 평생학습주간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삶속에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스토리텔링 마술극으로 시작해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공연, 학부모 특강을 운영했다. 또한, 학습자 작품 전시·발표회를 통해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기우 원장은 “이번 평생학습주간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이 한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은 다양한 학습 기회를 경험하며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 이러한 행사는 지역사회의 교육 수준을 높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생학습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