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평생교육원,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인재 특강 성료

현장 만족도 높아 진로 탐색 ‘큰 도움’

충남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은 15일 논산·계룡 지역의 초등학생 376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미래인재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인성 함양과 다양한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는 경찰관, 연구원, 소방관, 아나운서 등 다양한 직업군의 멘토 6명이 초청되었다. 학생들은 멘토를 통해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인생 경험을 습득할 수 있었고,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학교 현장에서는 내년에도 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달라는 요청이 이어졌다.

한기우 원장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2025년에는 미래인재 특강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문화예술 분야 직업을 추가해 내실 있는 학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미래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미래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긍정적인 반응은 이러한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킨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확대와 개선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