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충남대 교수불자회 대원회장 오영달 충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사람들
  • 뉴스

[인터뷰]충남대 교수불자회 대원회장 오영달 충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11월23일 오후 4시30분 충남대 제3학생회관 영탑홀
충남대 불자회 대원회 창립 40주년 기념 법회

  • 승인 2024-11-19 17:39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오영달01057677689(5857)[1]
오영달 충남대 교수불자회 대원회장(충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충남대학교 교수불자회 대원회 창립 40주년 기념법회에 초대합니다.”

오영달 충남대 교수불자회 대원회장(충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이 11월23일 토요일 충남대 불자회 대원회 창립 40주년 기념 법회를 앞두고 이렇게 초대 인사를 건넸다.



오영달 대원회장은 “불기 2568년(서기 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충남대학교 제3학생회관 영탑홀에서 열리는 충남대학교 교수불자회 대원회 창립 40주년 기념 법회는 대원회 총무인 조정연 교수님의 사회로, 제1부 법요식은 양산 통도사 대전포교원 봉국사 주지스님인 심전 스님이 집전하신다”고 소개했다. 이어 “삼귀의, 반야심경, 청법가, 입정 후 초청법사인 순천 신행선원장 영명 스님이 법문을 전해주시고, 찬불가, 발원문 후 공주 동혈사 종성 주지스님이 축원해주시고, 사홍서원으로 법회를 마치게 된다”고 말했다.

오영달 대원회장은 이어 “제2부 축하의 시간에는 내빈 소개와 회장 인사말, 대원회 40주년 생일 축하 떡 자르기,대원회 40년의 활동장면들 보기,대원회 40년을 축하하는 스님들의 말씀 듣기, 대원회 창립회원들의 회고담 나누기(사재동, 구자형, 허윤근, 한복룡, 최우영 교수님들), 축가 부르기 (최우영 명예교수님 ‘성불사의 밤’ , 신현익 박사 ‘미시령’,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가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오영달 회장은 “1984년 말에 당시의 뜻있는 교수님들께서 힘을 합해 대원회가 창립된 후 법회, 사찰순례, 수련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며 “대원회 회원들은 한편으로 대학의 본연 임무인 연구와 교육에 매진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불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을 등불 삼아 살아왔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생각해보면, 40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대원회를 창립, 유지해온 선배 교수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또 자축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제 대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그동안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결의를 다질 때”라고 말했다.

오 회장은 이어 “부처님의 가르침은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우리의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역할을 해왔다고 믿는다”며 “한 때는 그 회원 수가 50여 명을 상회하는 굴지의 종교모임체로서 위상을 자랑했지만 요즈음은 회원도 많이 줄고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에 이와 같은 40주년 행사를 통해 우리 회원들은 지난 4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결의를 다져서 이 모임을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이러한 의미에서 대원회 창립 4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법회와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으니 공사다망하신 중에도 시간을 내시어 40주년 축하 행사의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온기 페스티벌" 양산시, 동부 이어 서부 양산서 13일 축제 개최
  2. 천안 불당중 폭탄 설치 신고에 '화들짝'
  3. 대전 학교 냉난방 가동 체계 제각각 "중앙통제·가동 시간 제한으로 학습권·근무환경 영향"
  4. 천안시, 2026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5. [중도초대석]김연숙 심평원 대전충청본부장 “진료비 심사, 의료질 평가...지속가능한 의료 보장”
  1. ‘조진웅 소년범’ 디스패치 기자 고발당해..."소년법, 낙인 없애자는 사회적 합의"
  2. [충남 소상공인 재기지원] 노후 전선·붕괴 직전 천장… 충남경제진흥원 지원 덕에 위기 넘겨
  3.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4. 대전경찰, 지난 대통령선거 선거사범 50명 송치… 지난 20대보다 174%↑
  5. [충남 소상공인 재기지원] 위기의 소상공인 다시 일어서다… 경영·디지털·저탄소 전환까지 '맞춤형 종합지원'

헤드라인 뉴스


‘호국영령, 충남 품으로’… 부여국립호국원 건립사업 탄력

‘호국영령, 충남 품으로’… 부여국립호국원 건립사업 탄력

조국을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을 기리고 모시는 ‘부여국립호국원’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전국 광역도 중 유일하게 국립호국원이 없었던 설움을 씻어내고 충남에서도 호국영령을 제대로 예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은 9일 총사업비 495억원 규모의 부여국립호국원 조성사업을 위한 2026년 타당성 연구용역비 2억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말 기준 충남 보훈대상자는 3만3479명으로, 참전유공자·제대군인 등을 포함한 향후 국립묘지 안장 수요는 1만8745명으로..

흔들리는 국내 증시에도…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179조 원 돌파
흔들리는 국내 증시에도…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179조 원 돌파

인공지능(AI) 버블 우려와 미국 12월 금리 변동 불확실성으로 국내 증시가 흔들리고 있지만, 충청권 상장사들의 주가는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일반서비스와 제약 업종의 활약이 돋보이면서 한 달 새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전월 대비 4조 5333억 원 증가했다.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가 9일 발표한 '대전·충청지역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11월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179조 446억 원으로 전월(174조 5113억 원) 보다 2.6% 늘었다. 같은 기간 충북 지역의 시총은 2.4%의 하락률을 보였다. 대전..

태안화력발전소 폭발 사고 발생… 2명 중상입고 병원 이송
태안화력발전소 폭발 사고 발생… 2명 중상입고 병원 이송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 43분께 "태안화력발전소 후문에서 가스폭발로 연기가 많이 나고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인력 78명과 소방차 등 장비 30대가 현장으로 출동했다. 해당 폭발로 인해 중상을 입은 2명은 병원으로 이송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한 지 1시간여 만인 오후 3시 49분께 초진을 완료했고 현재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내포=오현민 기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졸업 축하해’ ‘졸업 축하해’

  •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 알록달록 뜨개옷 입은 가로수 알록달록 뜨개옷 입은 가로수

  •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