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세종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7분께 세종시 조치원읍 번암리의 한 도로에서 5톤 트럭이 차선 변경을 하던 중 그랜저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그랜저 운전자인 50대 남성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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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6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를 최대한 빨리 배제하고 내란죄 처벌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발표한 '윤석열 내란 사태 관련 특별 성명'에서 "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자신의 사적 이익과 권력 강화·유지를 위해 남용한 명백한 국가 내란 범죄 수괴"라고 규정했다. 이 대표는 "민주주의 선진국인 대한민국이 심각한 위기에 봉착했다"며 "12·3 계엄령 선포는 대통령 스스로 권력을 유지 또는 더 확장하기 위해서 벌인 반란으로 내란 행위, 그리고 친위 쿠데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야(野) 6당 주도로 추진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임박한 가운데 전통적 캐스팅보터 지역인 충청 여야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표결 결과가 내년 본격적인 지방선거 정국 돌입을 앞두고 충청권 4개 시도지사 등이 걸린 금강벨트 초반 판세와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 오후 7시께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을 추진키로 했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촉발된 이번 탄핵 정국이 1차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탄핵 정국의 여진은 계속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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