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차천수 혜천학원 신임 이사장 |
차 이사장은 "국내외에서 전문인으로 활약하며 후학 양성을 위해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선대 이사장님들의 소임을 이어받아 학교법인의 발전과 미래만 바라보며 대학과 법인의 안정적인 미래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차천수 혜천학원 신임 이사장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개청 이후 처음으로 안타까운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관련 업무를 총괄해온 행정안전부 공무원 A 씨가 이날 오전 10시 5분경 어진동 중앙동 청사 아래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세종청사 중앙동은 2023년 3월 개청 이후 정부부처의 컨트롤타워 성격인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업무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최근 화재로 국가적 재난을 가져온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등의 정부 전산망 장애 임무를 맡아왔다. 이날 청사 옥상부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단독은 등록된 번호판을 절취한 뒤 사용해 부정사용공기호행사 등 혐의로 기소된 A(20)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10월 주차된 오토바이 등록번호판을 손으로 제거해 떼어낸 후 친구로부터 구매한 무등록 오토바이에 부착, 행사하는 등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부정하게 사용함과 동시에 행사할 목적으로 공무소의 기호를 부정사용했다. 아울러 2025년 1월 서북구 불당동에서 신호등이 빨간불임에도 그대로 진행한 과실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70대 여성을 들이 받아 5주간의..
실시간 뉴스
42분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첫 추락사...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연관54분전
예산군, 지역 발전에 헌신한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달1시간전
민족 대이동 시작…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한 체크포인트2시간전
대한간호협회 충남간호사회, "추석 귀성길, 간호사와 함께 건강 지켜요"2시간전
골프존문화재단, 지역 문화예술 확산 '앞장'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