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년 연속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수상

  • 전국
  • 논산시

논산시, 2년 연속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수상

국방군수산업 통한 지역 및 인구 소멸 위기 극복 성과 인정

  • 승인 2024-12-03 03:1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1
과거의 틀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새로운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논산시가 2년 연속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에 이름을 올리며 그 시도와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은 창의적인 혁신과 도전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 CEO를 선정하고 있다.

2
논산시는 지역의 풍부한 군(軍)자원을 활용해 국방군수산업이라는 새로운 먹거리와 살거리를 만들어내고, 과감한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전 국가적 문제로 떠오른 지역 및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혁신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민선8기 이후 논산시는 대한민국의 ‘헌츠빌’로의 도약을 꿈꾸며 과감한 혁신을 거듭해 왔다. 특히, 육군훈련소, 육군항공학교, 국방대학교 등 풍부한 국방자원과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을 살려 국방군수산업이라는 미래 먹거리를 창출했다.

또한, 건양대학교와 첨단국방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손잡고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했고, 이후 글로컬대학지정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경제와 국방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냈다.

3
지난 2022년에는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KDI)를 유치하며 12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냈고, 13만평 규모의 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임에 따라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미래형 인재 채용을 통한 고용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실제로 관련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젊은 층이 몰려들고 있고, 2024년 상반기 출생아 수가 지난 해 대비 10% 증가하는 등 눈에 보이는 성과로 드러나며 논산시의 이러한 시도와 혁신이 ‘통(通)’하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4
시는 KDI 및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유치, 글로컬대학 선정, 기회발전특구 등 현재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방군수산업의 메카로서 논산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대한민국의 헌츠빌이라는 논산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여 지역 경제를 살리고,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는 변화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가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과거로부터 이어온 관습을 벗어던지고 혁신을 거듭하며 미래 경쟁력을 키워왔다”며 “앞으로도 게으름 피우지 않고 혁신과 창조를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대한민국과 세계가 주목하는 논산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증산도 한연선 종도사(宗道師) 입극(立極) 대천제(大天祭) 봉행
  3. 천안시, '서북구문화원' 신축·이전 준공
  4. 중도일보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5.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1. 잇단 산하기관 잡음… 세종시 관리·감독 문제 도마 위
  2. 세종시민과 기업의 상생 축제… 31일 도담동서 개막
  3.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 성료…31개 읍면동 24개 종목 열전
  4. 죽동중·성남중 설립 목소리 커지는데…대전교육청 '해법 찾기' 고심
  5. 천안법원, 전 여친 성폭행 후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 '징역 12년'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이재명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 지역사회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관계로 이전 대상 기관들의 대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부의 후발 혁신도시 우선 배치 여부도 아직 안갯 속이기 때문이다. 대전은 우리나라 연구개발(R&D) 메카이며 국토 정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과학기술 및 균형발전 성과를 영호남, 강원 등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이재명 정부가 대전에 관련 공공기관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대목이다. 27일 중도일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의 대전 내 대체 시설 확보를 위한 대전시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충남과 세종까지 국정자원 유치에 나선 가운데 당초 제안한 2개 후보지 외에도 추가 부지를 발굴하며 대전 내 재설립을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전시의 이같은 행보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신규 기관 유치뿐 아니라 기존 기관 붙잡기에도 힘을 쏟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자치구 상생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서구를 방문해 국정자원 본원의 대전 내 재설립 필요성을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