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어르신·장애인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 사람들
  • 뉴스

홀몸어르신·장애인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2024년 이름없는 사랑의독립군과 산내종합사회복지관 함께

  • 승인 2024-12-04 01:49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image01
산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조)과 이름없는 사랑의 독립군(대표 곽성열)은 11월30일 산내동 지역 내 난방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십시일반 연탄을 전달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낭월동과 삼괴동 일대 6가정의 좁은 길목 곳곳 봉사자 30여 명이 땀과 함께 ‘사랑’이 담긴 연탄을 전달했다.

image02
곽성열 이름없는 사랑의 독립군 대표는 매년 SNS 홍보를 통해 연탄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6800장의 연탄을 17가정에 전달했다. 단순히 기부금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후원자가 직접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image04
이성조 산내종합사회복지관장은 "몸과 마음이 차가워지기 쉬운 계절 겨울이 다가왔지만 봉사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10년째 진행돼 너무나 감사하다”며 “이웃에게 보탬이 되기 위한 연탄나눔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관장은 “앞으로도 산내동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image03
곽성열 이름없는 사랑의 독립군 대표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작은 나눔으로 시작되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이라며, “단순한 봉사가 아닌 소중한 마음으로 그 시간을 소중하게 나누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또 "나눔을 통한 사랑의 연탄 한 장 한 장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극심한 국내 증시 변동성에…대전 '동전주' 기업, 상장폐지 긴장감 확산
  2. 통합계획서 제출 임박… 충남대·공주대 구성원 공감대 확보가 관건
  3. 대전고용노동청, 폭염 취약 건설현장 불시점검
  4. 원달러 환율 1500원 장기 조짐에 대전 소상공인 '한숨만'
  5.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1. '대형 재난 예방하자' 대전 첫 고층건물 피난용 승강기 합동훈련
  2. 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인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 것"… 현판 제막식 열고 인수위원 명단 공개
  3. 대전혁신센터, 창업포럼서 K-콘텐츠로 창업 붐업 시동
  4. 중동발 고유가에 고물가 본격화… 고환율까지 겹친 '3高’에 얼어붙는 지역경제
  5. 복수경 충남대병원장 취임 "AI 특화병원·지역 완결형 거점 완성"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인수위 첫 업무보고 퇴짜…"자료제출 미비"  공직사회 긴장

허태정 인수위 첫 업무보고 퇴짜…"자료제출 미비" 공직사회 긴장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11일 인수위원회 첫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행정당국 자료 제출이 미비하다는 이유로 전격 중단을 선언했다. 대전시가 이날 준비한 자료에서 민선 8기 주요 사업 현황이 빠진 것을 질책하면서 전격 재보고를 지시한 것이다. 전임 시정 사업과 재정 운영 전반을 면밀히 들여다보겠다는 의지와 함께 다음 달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공직사회에 긴장감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인수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진행된 대전시 기획조정실 업무보고는 시작 10여 분 만에 중단됐다. 허 당선인은 보고 과정에서 "민선 8기..

"빚내서 투자하자"... 5월 금융권 가계대출 7조가량 증가
"빚내서 투자하자"... 5월 금융권 가계대출 7조가량 증가

5월 은행권 가계대출이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7조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포함하는 기타대출은 개인 투자자들이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 확대로 잔액이 급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181조 8000억원으로, 4월 말보다 6조 9000억원 증가했다. 2024년 8월(9조 2000억원) 이후 1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5년 12월(2조원), 2026년 1월(-1조 100..

공공기관 이전 패러다임 변화…충청권 새 기회 될까
공공기관 이전 패러다임 변화…충청권 새 기회 될까

<속보>= 공공기관 2차 이전이 '거점도시 중심 집중 배치' 방식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충청권의 대응 전략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혁신도시 지정 이후 공공기관 이전 혜택을 사실상 받지 못한 대전·충남에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지만, 단순한 지역 안배보다 산업 연계성과 집적 효과가 중시될 경우 지역별 유치 성과가 갈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본보 6월 8일자 1면 보도, 6월 9일자 1면 보도> 11일 지역 정치권과 학계 등에 따르면 최근 공공기관 2차 이전 논의는 혁신도시 중심의 분산 배치보다 산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