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백화점. 왼쪽부터 대전신세계 Art&Science,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롯데백화점 대전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
우선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을 제안한다. 홀리데이 시즌을 빛낼 럭셔리 스카프, 케이프, 시계, 쥬얼리, 아우터 등 설렘 가득한 기프트를 선보인다. 몽블랑은 8일 오후 12시부터 18시까지 1층 몽블랑 부티크에서 특별한 선물에 캘리그라피 작가가 원하는 문구를 정성스럽게 담아준다. 또 대한민국 동행축제부터 FIT 패션 위크 혜택까지 겨울 필수 아이템을 '득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6~12일 4층 뉴트럴존에서는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코오롱·아이더 특별 기획전이 펼쳐진다.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블루독, 빈, 블루테일, 알로봇, 오르시떼, 무냐무냐, 아베끄뚜아, 스텝케어, 리틀아카이브가 참여하는 아동 인기상품 특집도 열린다. 6~12일 3층 행사장에서는 케네스레이디·에고이스트 아우터 특집이, 6~10일 5층 베로나 스트리트에서는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컬럼비아유니버시티 특가전이 진행된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도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에 맞춰 다양한 상품행사를 진행한다. 시즌 종료 시까지 계속되는 시즌오프 행사가 이어진다. 혁신적인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디젤', 여우 로고로 유명한 프랑스 브랜드 '메종키츠네' 등이 추가되어 약 20여 개의 해외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각 층 행사장과 브랜드들에서도 다가오는 한파를 녹일 수 있는 다양한 상품행사를 오는 주말 동안 선보인다. 7층의 '빈폴골프'와 '헤지스골프'가 각각 이월 상품전을 진행해 전년 상품을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고 아웃도어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는 플리스 재킷, 숏패딩 등 인기 상품들을 특가에 제안한다. 8층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최대 30% 할인 행사를 이어가고 스포츠웨어 브랜드 '미즈노'도 주말 3일 동안 할인전을 펼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연말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더욱 돋을 다양한 크리스마스 홈파티 관련 상품 행사와 더불어 방한의류 행사를 진행한다. 연말 및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완성하는 '키친웨어 제안 행사'가 6~12일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에디션 키친웨어로 유명한 빌레로이앤보흐는 '디자인나이프 4인 패밀리 홈파티 세트(20P)', '디자인나이프 크리스마스 2인 티세트(4P)' 등을 40%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와인잔, 머그 등을 40~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폴란드 대표 키친웨어인 아티스티나도 연말 홈파티를 더욱 빛낼 접시, 머그, 티팟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풍성하고 맛있는 연말 홈파티 쿠킹을 위한 '키친갤러리'의 그릴, 전골그릴 등 다양한 키친웨어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The Voyage of Christmas Tree'를 테마로 매장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한다. 크리스마스 한정 기획 상품과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12월 맞이 신규 팝업이 열린다. 산타와 환상의 홀리데이 레고 팝업이 진행된다. SNS 인증 시 산타의 썰매 타기 미니 레고를 증정하며, 5만 원, 7만 원,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스타트팩 1개, 2개, 3개를 각각 증정한다. 또한, 레고 체험존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와 특가 혜택도 준비했다. 12일까지 1층 이벤트플라자에서 디스커버리 아우터 대전이 열리며,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롱패딩, 숏패딩, 플리츠재킷 등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과 블랙야크 아우터 특집전도 함께 진행되며, 다양한 패딩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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