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유)평화축산에스디F&C(대표 김현정)에서 순대 1,000만원 상당을 기탁한 데 이어, 윤종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부회장이 제36회 아산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중 500만원을 기탁했다. 4일에는 NH농협논산시지부(지부장 김동진)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남세종본부(본부장 이기범)에서 농협김치 2천만원 상당을 기탁하는 등 논산시 사랑의 온도탑이 뜻함으로 채워지고 있다. |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논산을 가치있게’란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 간 성금 모금이 진행되며, 12월 23일 오후 2시에는 논산시 아트센터에서 집중 모금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시작되면서 논산시에는 성금과 물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3일 (유)평화축산에스디F&C(대표 김현정)에서 순대 1,000만원 상당을 기탁한 데 이어, 윤종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부회장이 제36회 아산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중 500만원을 기탁했다.
4일에는 NH농협논산시지부(지부장 김동진)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남세종본부(본부장 이기범)에서 농협김치 2천만원 상당을 기탁하는 등 논산시 사랑의 온도탑이 뜻함으로 채워지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나눔으로 행복한 논산시의 후원자님 덕분에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큰 선물이 전해질 수 있도록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5 나눔캠페인 기간 중 이웃돕기 성금·품 기부를 원하는 개인, 단체, 기업은 논산시 주민생활지원과 복지자원관리팀(☎746-5272)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여할 수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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