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의원, 계엄사태 촉발 ‘윤 탄핵안·김 특검법’ 반대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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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의원, 계엄사태 촉발 ‘윤 탄핵안·김 특검법’ 반대 앞장

긴급 의원총회서 “탄핵안·특검법 통과되면 최고위원 사퇴” 내세우며 자당 의원 설득

  • 승인 2024-12-07 21:12
  • 수정 2024-12-07 21:19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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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의원
국민의힘 장동혁 국회의원(충남 보령·서천)이 “윤석열 대통령과 탄핵과 김건희 특검법이 통과되면 최고위원을 사퇴하겠다”며 자당 의원을 강하게 압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 의원은 12월 6일 긴급 의원총회에서 “지금 탄핵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논리적인 방법이고, 반대로 탄핵이 가장 쉬운 선택일 수 있다”면서도 “정치는 그 이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탄핵만큼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계엄이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분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정치는 논리와 법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논리와 법리가 흐르다가 막힐 때 정치가 필요하다”며 “대통령이든 그 누구든 개인을 지키고자 함이 아니다. 국민의힘과 대한민국을 지키고 소중한 정치적 자산인 한동훈 대표를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 대표가 우려하는 부분을 불식시킬 수 있는, 국민과 108명을 설득할 수 있는 조치를 하시도록 대통령을 설득해달라”며 “저는 탄핵과 특검을 막기 위해 설득하겠다. 설득에 성공하지 못해 특검이든 탄핵이든 통과된다면 즉시 최고위원을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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