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가닉맘' 브랜드로 유명한 ㈜중동텍스타일로부터 영·유아용품 2379벌(1억 원 상당)을 9일 기탁받았다. <사진왼쪽부터 김인수 오가닉맘 영업본부장, 김원희 오가닉맘 대표이사, 이장우 대전시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사진제공은 대전시 |
기탁물품은 지역 아동양육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가닉맘'은 친환경 유기농 소재로 제조한 유아용품·의류 등을 판매하는 브랜드로, 국내 백화점 등 80여 개 점에 입점, 2년 연속 1억 원 상당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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