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데까지 간다' 윤성빈, 국대의 '대문자 T' 승부욕은?

  • 문화
  • 문화 일반

'갈 데까지 간다' 윤성빈, 국대의 '대문자 T' 승부욕은?

  • 승인 2024-12-11 10:49
  • 뉴스디지털부뉴스디지털부
갈데까지간다
사진=LG U+모바일tv '갈 데까지 간다'
윤성빈이 '대문자 T'의 성향을 드러낸다.

11일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예능 '갈 데까지 간다' 7회에서 차태현X고창석X인교진X닉쿤X찬열X윤성빈 6인방에 2PM 멤버 찬성까지 7명이 똘똘 뭉쳐 세계 최장 골프장인 호주 눌라보 링크스에서 현지 골퍼들과 대결을 펼치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13홀에서 진행되는 3대3 대결을 위해 7인방은 닉쿤을 필두로 윤성빈과 찬성을 대표 선수로 내세운다. 본격 경기에 앞서 심경을 묻는 인교진에게 윤성빈은 "역으로 생각한다. 상대 홈에서 내가 상대를 짓밟으면 내가 더 올라가니까~"라며 국가대표 출신다운 승부욕을 드러낸다.

윤성빈의 이런 강인한 마인드는 최약체(?) 찬열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찬열이 캠핑카 취침 인원을 선발하는 대결에서 실패를 거듭하자, 스튜디오에 이를 지켜보던 윤성빈은 "어차피 한 명은 (캠핑카에) 갔어야 된다. 그게 찬열이었을 뿐"이라고 냉정하게 상황을 짚어낸다. 잠시 후, 15홀에서 16홀로 이동하는 중에 캠핑카가 흔들릴 정도로 비바람이 몰아친다. 찬열은 "이렇게 바람 (부는 데) 골프 어떻게 쳐"라고 당황하는데, 이때도 윤성빈은 "못 치지~"라고 쿨내 진동하는 리액션을 보인다.

다행히 16홀 도착하자 비가 싹 멈추고, 찬열은 다시 미션 성공을 기대하며 "진짜 캠핑카에서 자는 건 괜찮다. 나 혼자 (미션을) 못해서"라고 의기소침하게 말한다. 그러자 윤성빈은 "그럼 스트레스 받지 말고 포기해"라고 냉철하게 조언한다. 스튜디오에서 해당 발언을 들은 인교진은 "너 T야?"라고 묻고, 윤성빈은 "저 완전 'T' 맞다"라고 해맑게 답한다.

하지만 윤성빈은 찬열의 미션 성공을 누구보다 열심히 응원한다. 티박스에 선 찬열에게 윤성빈은 "월드스타님 힘내주세요!"라고 힘차게 외친다. 윤성빈의 열혈 응원에도 찬열은 캠핑카 취침을 확정하게 되고, 윤성빈은 "찬열을 위한 위로의 한 마디를 해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위로는 무슨 위로냐? 혼자 극복하는 거지. 살면서 시련 겪을 일이 얼마나 많은데"라고 다시 한 번 '극강의 T' 면모를 드러낸다.

한편 16홀까지 마친 7인방은 모처럼 도심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즐긴다. 처음으로 사람들이 북적이는 레스토랑에 방문한 이들은 어색해 한다. 그러자 인교진은 "징역 3년 살다가 나온 상황?"이라고 찰떡 비유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닉쿤은 유창한 영어로 각종 메뉴를 주문하는데 찬성은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역시 사람은 영어를 해야 돼~"라고 닉쿤에게 '엄지 척'을 한다. 이후 스테이크 만찬이 나오자, 윤성빈은 찐 미소를 폭발시켜 형들을 흐뭇하게 한다.

세계 최장 골프장 정복에 도전장을 던진 '연예계 대표 골프 마니아' 6인방 그리고 2PM 찬성의 여정은 11일 오후 3시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갈 데까지 간다'에서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갈 데까지 간다' 7회는 이날 밤 9시 20분 더라이프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뉴스디지털부 webmaste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국화로 물들다", '제26회 아산시 국화전시회 개최'
  2. 대전 유성국화축제 한창…13만 분 가을꽃 물결
  3. 온통대전, 11월부터 월 최대 9만 1000원 캐시백 받는다
  4.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5. 대덕구의회 사퇴 촉구 빗발치지만 주민소환은 '그림의 떡'
  1.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2. 김찬술 대덕구청장 결국 병원행…區의회는 또 원구성 무산
  3.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4. 세종시의원 의정비 인상 논란… 요식행위 그친 시민 의견수렴
  5. [현장] 대덕대교 통제 첫날 큰 혼잡 없었다… 출퇴근길 불안은 여전

헤드라인 뉴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 마냥 반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농민들은 생산비 상승과 농산물 판매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걱정하고, 소비자들은 새우젓 등 일부 양념 재료의 가격 급등으로 김장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 김장 물가 안정에도 농가와 가계의 서로 다른 고민이 자리한 셈이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546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하락했다. 무도 1개당 2251원으로 7.5% 내..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중앙행정기관의 대규모 이전을 앞둔 세종시에서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성공적이고 원활한 이전을 끝마치기 위해선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정주여건 안정화가 필요충분조건이란 판단에서다. 당장 내년 2000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비롯해 3년간 1만 세대의 입주가 가시화된 상태인데, 공급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인허가 기간 단축 등 주택 수급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내년 중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를 비롯한 27개 중앙행정기관, 종사자 기준 3000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세종으로 자..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금융권에서 장기간 거래가 없거나 휴면 상태인 '잠자는 계좌'가 3억 40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숨은 금융자산을 찾아주고 있지만, 장기 미거래 계좌 등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장기 미거래·미청구 계좌와 휴면금융자산 계좌는 총 3억 4191만 개로 나타났다. 2021년 말(2억 6440만개)보다 7751만개(29.3%) 증가했다. 장기 미거래 계좌는 통상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를 의미한다. 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