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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고양특례시, 의장(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
고양특례시협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DMZ프로젝트, 통일의 길을 걷다", "평화통일 최고위과정",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퀴즈원정대", "통일캠프",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남과 북을 잇는 우리는 따뜻한 이웃사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통일 의식 확산에 크게 기여해왔다. 또한, 고양특례시협의회는 국제적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중국 선양협의회와 협력하는 한편, 경기서북부하나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의 자립과 통합 지원에도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단체가 거둔 성과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이룬 소중한 결실이라 평가받고 있다.
박호영 협의회장은 "이번 표창은 고양특례시협의회의 모든 자문위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통일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전파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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