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순항... '법고창신' 자세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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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순항... '법고창신' 자세로 박차

공약 107건 중 30건 완료, 77건 정상 추진 중, 메니페스토 우수사례경진 최우수상
공약 실천 계획서 평가,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 달성

  • 승인 2024-12-31 08:3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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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전경
충남 서산시가 민선 8기 굵직한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공약사업 또한 순조롭게 이행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민선 8기 총 공약수는 107건으로 33개 부서가 공약 이행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 중 30건이 완료됐으며 나머지도 임기 내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그 결과, 시는 올해 8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제14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공약의 투명한 이행을 통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달성했다.

체계적인 공약 실천 이행에 최선을 다한 결과, 지난해 4월에는 2023 민선 8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SA)를 받기도 했다.

시는 체계적인 계획과 투명한 이행으로 민선 8기 출범 후 2년 6개월 동안 5대 시정 목표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약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풍요로운 경제도시의 초석이 될 서산공항은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재기획 용역과 전략 세미나 등을 진행하며 환황해권 거점공항으로의 조성을 꾀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팜 사관학교 운영과 드론 교육 확대 등으로 미래 맞춤형 농업인 양성에도 힘 쏟고 있다.

걱정없는 복지도시 실현 위해 전국 최고 수준의 국가유공자 보훈수당도 당초 계획 연도 보다 1년 앞선 2024년부터 지급하고 있다.

아이 낳고 살기 좋은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충남 최초로 임신축하금 지급을 시작했으며, 출산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출산가정 산후조리 비용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품격있는 문화도시 건설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전시회를 꾸준히 유치, 시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전문예술인과 생활 동호인들의 문화 활동 지원도 확대했다.

특히, 오감만족 관광도시를 목표로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을 유치하며 부산광역시, 여수시 등과 함께 대한민국 크루즈 7대 기항지로 선정되는 등 국제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수년간 답보상태였던 한우목장 웰빙산책로도 지난 19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서산9경의 관광자원화도 본격화됐다.

비전있는 희망도시 조성을 위해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업 평가센터 유치에 성공하며 차세대 항공교통(UAM) 선도 도시로의 첫발을 내디뎠으며, 탄소포집활용 실증지원센터가 착공되는 등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한 산업 구조 다변화도 추진 중이다.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로 관내 중학생의 국내외 역사 탐방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14일 성연 테크노밸리에 성연청소년문화의 집도 개소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들이 차질 없이 순항하고 있다"라며 "내년에도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자세로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 상반기 중 시민배심원을 모집할 예정이며 시민의 의견을 공약 추진 방향에 직접 반영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공약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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