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육성팀 및 데이터사이언스팀 신설

  • 스포츠
  • 한화이글스

한화이글스, 육성팀 및 데이터사이언스팀 신설

  • 승인 2025-01-14 15:37
  • 심효준 기자심효준 기자
2025011401000946000037261
대전 신축야구장.(사진=대전시 제공)
한화이글스는 14일 육성팀과 데이터사이언스팀 신설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박종태 대표이사 부임 이후 첫 조직개편으로, 육성 강화와 데이터 역량 강화를 통해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한화는 육성팀(이제명 팀장) 신설로 선수들의 자주성 향상을 통한 선수 육성 전략을 수립해 적극적 평가와 유망주별 세부 관리 강화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코치진 차원에서의 선수별 육성 로드맵을 통해, 구단의 방향성에 맞는 적극적 코칭을 진행할 수 있도록 코치 성과에 대한 평가 시스템도 운영한다.

기존 전략팀이 담당하던 데이터 분석 분야도 데이터사이언스팀으로 세분화했다.

손차훈 전력 강화 코티네이터가 팀장을 겸직하게 된 데이터사이언스팀은 1군 데이터분석 파트(전정우 파트장)와 퓨처스 데이터랩 파트(박기태 파트장), 전력분석 파트(김승리 파트장)로 나뉜다. 특히 퓨처스 데이터랩 파트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선수 유형별 육성을 위해 육성팀과 협업하게 된다. 데이터사이언스팀은 데이터 분야 외에도 클럽하우스 내 헬스케어 센터를 구축, 첨단 장비를 통한 경기력 분석, 측정, 컨디셔닝, 회복 등 선수 퍼포먼스 극대화도 담당하게 된다.

박종태 한화이글스 대표이사는 "창단 40주년인 2025년은 BI 교체와 신구장 시대를 여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명문구단으로 발돋움하는 초석을 반드시 다져야 하는 해"라며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얻어질 결실이 승리로 이어져 팬 여러분에게 더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3.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4.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5. 충주시, 내년 생활임금 13.5% 인상…시급 1만 2630원
  1.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2.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3.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4.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5. 제천화폐 어디서 쓰느냐에 혜택 달라진다…착한가격 업소 최대 22%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이 사실상 오는 12월 정기국회 막바지, 예산 정국 아래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여 공세에 집중하고 있는 야당이 10월 국정감사 이후 논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달 말 회의 개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 일정을 둘러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끝내 매듭을 짓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10월 국감에 앞서 이달 29~30일 회의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국감 이후인 11월 개최를..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한화 이글스가 사실상 멀어진 가을야구 대신 내년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에 나설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신인과 퓨처스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올 시즌 뚜렷한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수 등 취약 포지션의 해법을 찾는 것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55승 76패 4무로 9위에 머물며 5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의 초점은 승수..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