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호흡기 감염병 대응 ‘특별방역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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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호흡기 감염병 대응 ‘특별방역기간’ 운영

15일부터 한 달…취약시설 교육

  • 승인 2025-01-15 11:15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충북도는 최근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각종 호흡기 감염병이 확산함에 따라 2월 14일까지 1개월간 특별방역기간을 지정·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지역 이동이 많은 설 연휴를 앞둔 만큼 특별방역기간 운영을 통해 호흡기 감염병 확산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이 기간 호흡기 감염병 관련 방역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감염취약시설에서 별도로 대상자별 방역수칙 교육·홍보를 전개한다.

또 '도-시군-의료기관'간 비상연락체계를 24시간 가동해 호흡기 감염병 관련 특이사항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조치가 지체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설 연휴 중 진료 공백 최소화와 응급실 과밀 방지를 위해 발열클리닉과 협력병원,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발열클리닉 지정 병원은 청주권 청주의료원·김숙자소아청소년병원·아이웰어린이병원과 북부권 제천명지병원이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청주권 아이웰어린이병원·웰니스어린이병원·베스티안병원·조엘소아청소년과의원과 북부권 늘푸른소아청소년과의원(충주)이다.

도 관계자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은 도민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를 통해서 가능하다"며 "특별방역대책이 더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제고하는 한편 생활방역 준수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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