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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노인복지정책 내실화 '어르신 삶의 질 향상' 나서<제공=진주시> |
시는 올해 노인일자리에 280억 원을 투입해 706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기초연금 선정기준액도 단독가구 228만 원, 부부가구 364만8000원으로 상향됐다.
무료경로식당 9개소를 운영하고 거동불편 어르신에게 도시락도 배달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3810명에게 제공하며 직접서비스를 강화한다.
스마트 돌봄 장비도 1632가구로 확대해 어르신 안전망을 강화한다.
조규일 시장은 "실질적 복지정책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고령친화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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