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고추 주산지 명성 회복한다···11억 규모 영농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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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고추 주산지 명성 회복한다···11억 규모 영농지원

  • 승인 2025-01-18 14:25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군청사
청양군청사
청양군이 군내 고추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고추 주산지의 명성을 회복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 사업은 군내 4000여 농가(재배 면적 830ha)를 대상으로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추 종자, 상토, 비료, 부직포 등을 지원한다.

군은 고추 재배 농가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 육묘업체를 통한 위탁 육묘 사업도 진행한다. 2025년 위탁 육묘 신청량이 190만 주로 2024년 100만 주보다 90만 주 늘어나는 등 위탁 육모에 대한 재배 농가의 관심도를 반영했다.

군은 실질적인 영농 지원으로 고추 명품화와 품질 표준화를 공고히 다져 전국 최고의 고추 생산지로서의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유태조 농정축산실장은 "이번 지원 사업으로 고추 농가의 생산성과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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