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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우포늪 한국관광 100선 선정<제공=창녕군> |
우포늪은 2013년 첫 선정 이후 2024년까지 10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재선정으로 통산 6번째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특히 지난해 7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핵심구역으로 지정되며 생태적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우포늪은 국내 최대 자연습지로 다양한 생물이 공존하며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성낙인 군수는 "자연과의 공존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태 보존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창녕군이 대표적인 생태 힐링 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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