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제343회 임시회 마무리… 윤리·행동강령 개정 및 생활악취 조례안 등 처리

  • 전국
  • 충북

제천시의회 제343회 임시회 마무리… 윤리·행동강령 개정 및 생활악취 조례안 등 처리

-국·도비 확보 문제 지적 및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전개-

  • 승인 2025-01-22 12:29
  • 수정 2025-01-22 14:43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제343회 제천시의회 마무리 전경
제343회 제천시의회 마무리 전경
제천시의회(의장 박영기)는 22일 제343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6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을 원안 가결하거나 수정 가결했다. 주요 의결사항으로는 윤치국 의원이 대표발의한 ‘제천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이정임 의원의 ‘제천시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있다. 또한 ‘제천시 점말동굴 유적 체험관 운영 조례안’은 영유아 감면 규정을 신설해 수정 가결됐다.

이번 회기에서는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146건의 조치 요구를 담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해 집행부에 전달하고, 2월 28일까지 조치결과 제출을 요구했다.

이정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천시의 국·도비 확보 현황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예산 확보를 위한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접근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김창규 시장의 해외출장 횟수와 국회·기획재정부 방문 실적을 비교하며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촉구했다.

한편, 시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과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박영기 의장과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은 동문시장과 내토시장을 방문해 명절 물품을 구입하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박 의장은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며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시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16포를 전달했으며, 지역 군부대를 방문해 연휴에도 지역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명학산단, 삼성 8조 투자 본격화…"물 늘리고 땅 넓히고"
  2. 예산사과농장 한관수 대표, 10㎏ 사과 500박스 후원, 나눔과 지원 활동 지속
  3. 대전 서대전육교서 오토바이 교명주 충돌… 40대 운전자 숨져
  4. 갤러리아 타임월드 매각된다?... 지역 유통업계 '술렁'
  5. 더블유렌트카, '2026 예당호 모터 페스티벌' 성료
  1.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2. 조합이냐 신탁이냐… 정비사업 어떤 방식이 좋을까?
  3. [사설]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민심의 경고'
  4. "김 원초 광천산 아니어도 '광천김'" 대법, 지역서 쌓은 명성 인정
  5. 미래대응기금 교부세 축소 불안 대전 자치구까지 확산

헤드라인 뉴스


[함께 지켜온 물, 대청호의 다음 25년] 1. 상류의 삶, 하류의 먹는 물

[함께 지켜온 물, 대청호의 다음 25년] 1. 상류의 삶, 하류의 먹는 물

대청호는 550만 충청권 주민이 함께 마시는 물이자, 상류 주민들에게는 삶의 터전이다. 깨끗한 물을 지켜야 한다는 목표는 같지만 상류와 하류가 감당하는 몫과 이해관계는 달랐다. 이런 차이를 넘어 대청호를 함께 지키기 위해 2002년 주민과 시민사회, 지방정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유역 거버넌스가 만들어졌다. 중도일보는 대청호를 둘러싼 상·하류의 갈등 속에서 거버넌스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20여 년이 흐른 지금 어떤 한계와 과제를 마주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나아가 갈수록 복잡해지는 물관리 환경 속에서 550만 충청의 공동 식수원인 대..

위성 15기 싣고 우주 향하는 누리호 5차… 대전 기술력 `시험대`
위성 15기 싣고 우주 향하는 누리호 5차… 대전 기술력 '시험대'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2021년 첫 발사 이후 역대 가장 많은 위성 15기를 품고 10월 7일 다섯 번째 발사에 나선다. 주탑재위성과 부탑재위성은 물론 발사체에도 대전의 우주기술이 녹아 있고 지역 우주 인력의 땀이 배어 있다. 우주항공청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15일 서울에서 '누리호 5차 발사 탑재위성 언론 간담회'를 열고 탑재위성의 주요 임무와 발사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이번 발사에서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네온샛' 5기(2~6호)와 부탑재 큐브위성 10기가 우주에 오를 예정이다. 먼저, 누리호 5차 발사의 주목적인 초..

대전 자치구별 아파트 평균 매매가 어디가 높나
대전 자치구별 아파트 평균 매매가 어디가 높나

대전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자치구별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유성구는 4억 원을 웃돈 반면, 대덕구는 2억 원대에 머물면서 두 지역 간 평균가격 격차가 2배가량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부동산원 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대전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억 3492만 5000원으로 집계됐다. 자치구별로는 유성구가 4억 3588만 5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는 대전 전체 평균보다 1억 96만 원 높은 수준이다. 이어 서구 3억 6915만 4000원, 중구 3억 786만 4000원, 동구 2억 5009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