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국도 29호선 교통체증 해소 '우회도로 건설 총력'

  • 전국
  • 서산시

서산시, 국도 29호선 교통체증 해소 '우회도로 건설 총력'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대상 사업에 국도 29호 우회도로 2개 건설사업 선정

  • 승인 2025-01-25 20:29
  • 수정 2025-01-30 15:10
  • 신문게재 2025-01-31 15면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0124083636
국도 29호선 모습
clip20250124083651
국도 29호선 모습


충남 서산시가 국도 29호선의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우회도로 2개 건설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24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년~2030년)의 대상 사업에 2개 우회도로 건설사업이 선정,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2개 사업은 ▲국도 29호선 대산 소재지 우회도로(영탑리~대산리) ▲국도 32호선 국도 대체 우회도로(성연면 일람리~인지면 차리) 건설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국도 29호선은 대산읍 소재지를 지나는 도로로, 대산읍 일원의 산업단지 출퇴근 차량과 물류 차량이 많아 상습 교통체증이 발생하는 구간이다.

시는 교통량 분산을 유도할 수 있는 우회도로 건설을 위해 해당 사업들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년) 반영을 신청했으나, 타당성 부족으로 미반영됐다.

당시에는 국도 29호선(대산 독곶~대산 대로) 4차로 확장 사업만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이다.

시는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충청남도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랜 교통체증으로 시민이 불편을 겪었던 국도 29호선이 시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교두보로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우회도로 건설사업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최종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3.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4.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5. 충주시, 내년 생활임금 13.5% 인상…시급 1만 2630원
  1.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2.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3.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4.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5. 전국 보훈병원 전문의 못 찾아 휴진도…대전병원도 신장내과 전문의 부재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이 사실상 오는 12월 정기국회 막바지, 예산 정국 아래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여 공세에 집중하고 있는 야당이 10월 국정감사 이후 논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달 말 회의 개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 일정을 둘러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끝내 매듭을 짓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10월 국감에 앞서 이달 29~30일 회의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국감 이후인 11월 개최를..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한화 이글스가 사실상 멀어진 가을야구 대신 내년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에 나설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신인과 퓨처스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올 시즌 뚜렷한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수 등 취약 포지션의 해법을 찾는 것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55승 76패 4무로 9위에 머물며 5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의 초점은 승수..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