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삽교호 유지관리 기초조사 용역 착수보고회 모습 |
당진시는 2월 4일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와 삽교호 유지관리 기초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주은규 당진지사장, ㈜동서엔지니어링 윤창섭 부사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해 삽교호 퇴적현황 재조사를 통해 삽교호 준설 및 유지관리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객관적으로 검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삽교호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정확한 수심 측량 및 퇴적량 분석을 통한 과학적 접근, 하상변동과 유사량 분석을 통해 준설 타당성 검토, 농업용수 및 환경 영향을 고려한 유지관리 방안, 관계기관 및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조사 등의 발표와 성공적인 용역 수행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해마다 집중호우와 한해 피해를 본 삽교호 인근 농민들을 위해 삽교호 준설의 필요성 및 타당성을 확보해 최적 대안으로 삽교호 준설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박승군 기자

![[르포] 일본의 가락시장 도요스, 유통 시스템은 정반대?](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03d/도요스1.jpeg)
![[기획] `인삼의 고장` 금산의 지방소멸 위기 해법 `아토피 자연치유마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03d/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