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가족센터, 외국인 주민 대상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생활문화 이해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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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가족센터, 외국인 주민 대상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생활문화 이해 높여

  • 승인 2026-07-02 06:52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가족센터는 지난 1일 한국어교육 수강생과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천연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한국의 생활문화를 익히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은 친환경 생활방식을 배우며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직접 만든 결과물을 통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센터는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체험 중심의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13.‘천연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모습 (1)
'천연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가족센터가 한국어교육 수강생과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사회 적응과 문화 교류의 장을 넓혔다.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다양한 국적의 참여자들이 함께 소통하며 한국 생활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이 됐다.

센터는 지난1일 한국어교육 수강생과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천연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천연 재료를 활용해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보며 친환경 생활방식을 배우고 한국의 일상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에는 여러 국적의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해 제작 과정을 공유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쌓았다.

참여자들은 비누 베이스를 녹인 뒤 원하는 색상과 향을 선택해 자신만의 천연비누를 완성했다. 완성된 작품을 서로 소개하고 제작 과정에서 느낀 점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직접 만든 비누를 기념품처럼 가져갈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어교육과 생활문화 체험을 연계한 사례로, 외국인 주민들이 언어교육을 넘어 일상 속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예산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직접 비누를 만들어보는 경험이 매우 즐거웠고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친환경 생활을 배우는 동시에 다양한 국적의 이웃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적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가족센터는 예산주교고령자복지주택 1층에서 가족상담과 가족교육, 돌봄 등 통합 가족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와 관련한 문의는 전화(041-339-8385)로 하면 된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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