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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
노후 시설 개선과 재해예방 사업을 병행하면서 입주기업의 경영 여건과 산업단지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군은 올해 상반기 총 5억80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산업·농공단지 7곳에서 모두 19건의 기반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예산·관작·응봉·삽교농공단지와 충남동물약품수출단지, 예산일반산업단지, 신소재일반산업단지 등이다.
군은 노후 시설물 정비와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재해예방 사업도 동시에 추진했다.
예산·관작·응봉·삽교농공단지와 충남동물약품수출단지에는 2억9500만 원을 들여 시설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예산농공단지 도로 아스콘 포장을 비롯해 관작·삽교·응봉농공단지 가로수 전정, 충남동물약품수출단지 출입구 보수공사 등을 실시해 차량 통행 여건과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을 기울였다.
예산일반산업단지에서는 2억1900만 원을 투입해 노후 가로등 342개와 공원등 20주를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
이에 따라 야간 보행환경이 개선되고 에너지 절감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재해예방 사업도 함께 추진됐다.
신소재일반산업단지에는 2000만 원을 투입해 사면에 식생블록을 설치, 토사 유출을 방지하도록 했으며 예산농공단지와 충남동물약품수출단지에서는 오·우수관로 준설과 빗물받이 정비를 완료해 침수 위험을 줄였다.
산업단지 기반시설은 기업의 생산활동과 직결되는 요소인 만큼 도로와 조명, 배수시설 등 기본 인프라의 유지관리가 기업 경쟁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예산군은 시설 노후화에 따른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단계적인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상반기 중 계획한 사업을 모두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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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