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산업단지 기반시설 정비 마무리… 상반기 19개 개선사업 완료

  • 충청
  • 예산군

예산군, 산업단지 기반시설 정비 마무리… 상반기 19개 개선사업 완료

  • 승인 2026-07-02 06:53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은 상반기 중 5억 8,0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산업·농공단지 7곳의 노후 기반시설 정비와 재해예방 사업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 포장, LED 조명 교체, 배수시설 준설 등을 실시하여 근로 환경을 개선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단지 내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단계적 정비를 이어가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예산군청사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예산군이 산업·농공단지의 경쟁력 강화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정비를 상반기 내 마무리했다.

노후 시설 개선과 재해예방 사업을 병행하면서 입주기업의 경영 여건과 산업단지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군은 올해 상반기 총 5억80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산업·농공단지 7곳에서 모두 19건의 기반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예산·관작·응봉·삽교농공단지와 충남동물약품수출단지, 예산일반산업단지, 신소재일반산업단지 등이다.

군은 노후 시설물 정비와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재해예방 사업도 동시에 추진했다.

예산·관작·응봉·삽교농공단지와 충남동물약품수출단지에는 2억9500만 원을 들여 시설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예산농공단지 도로 아스콘 포장을 비롯해 관작·삽교·응봉농공단지 가로수 전정, 충남동물약품수출단지 출입구 보수공사 등을 실시해 차량 통행 여건과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을 기울였다.

예산일반산업단지에서는 2억1900만 원을 투입해 노후 가로등 342개와 공원등 20주를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

이에 따라 야간 보행환경이 개선되고 에너지 절감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재해예방 사업도 함께 추진됐다.

신소재일반산업단지에는 2000만 원을 투입해 사면에 식생블록을 설치, 토사 유출을 방지하도록 했으며 예산농공단지와 충남동물약품수출단지에서는 오·우수관로 준설과 빗물받이 정비를 완료해 침수 위험을 줄였다.

산업단지 기반시설은 기업의 생산활동과 직결되는 요소인 만큼 도로와 조명, 배수시설 등 기본 인프라의 유지관리가 기업 경쟁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예산군은 시설 노후화에 따른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단계적인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상반기 중 계획한 사업을 모두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모집 전부터 술렁이는 수사 현장… "베테랑 빠지면 민생수사 어쩌나"
  2. 선도지구 핵심 정보 비공개… 대전시 "과열 방지" vs 신청 구역 "불투명 행정"
  3.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4. 조상호 세종시장 7월 1일 취임… 비서·참모 라인 윤곽
  5. 충청권 거점대 글로컬 통합모델 나란히 D등급… 구성원 설득 과제로
  1. [기고] 세종시 '국가산업단지' 미래, 이제 시작
  2. 'T1 vs 한화' MSI2026 결승전 대전에서 성사될까! 페이커 우승컵 가능성은?
  3.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자 공약 돋보기] "인구 2배 목표" 교통·복지·민생경제도 손 봐야
  4. 과학분야 연구개발 지역 주권시대…연간 투자규모와 방향 지방정부에
  5. 새로운 대전교육 오석진 號 출항 …교권회복·교육복지 실행력 관건

헤드라인 뉴스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민선 9기 허태정 대전시정을 비롯한 대전시의회와 5개 기초지자체, 구의회가 새로 문을 여는 등 앞으로 대전의 정치지형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방권력을 독차지하면서 곳곳에서 여야 간 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가오는 22대 총선을 앞두곤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내부 주도권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올 하반기가 시작되는 1일 민주당 중심의 새로운 행정·정치권력이 일제히 닻을 올렸다. 민선 9기 허태정호(號)를 비롯해 5개 구청장과 제10대 대전시의회, 5개 자치구의회도 새 임기에 들어갔다. 권력 지형은 민주당..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우라나라의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월간 1000억 달러를 넘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월 무역수지 흑자도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도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며 수출 호조에 힘을 보탰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70.9% 증가한 1022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치였던 5월 877억 5000만 달러를 한 달 만에 넘어선 것으로, 월간 수출액이 1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한국은 독일, 중국, 미..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시의 성정지구와 성황동, 예산군 산성지구 3곳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최근 심의를 거쳐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정지구와 예산군 산성지구를 선정했으며, 인정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황동을 선정했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총사업비 697억 원 중 국비 308억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부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본격적인 마중물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천안시 성정지구에는 총사업비 257억여 원을 투입해 ▲도시계획..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