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 지부장은"직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은 물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식에는 이용선 충북총괄본부장도 함께해 지역 사랑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 곳곳에서 진행 중인 환경·휴양 인프라 사업은 단순히 시설 하나가 늘어나는 변화가 아니라, 시민이 도시를 사용하는 방식 전체를 바꿔놓기 시작했다. 조성이 완료된 곳은 이미 동선과 생활 패턴을 바꿔놓고 있고, 앞으로 조성이 진행될 곳은 어떻게 달라질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단계에 있다. 도시 전체가 여러 지점에서 동시에 재편되고 있는 셈이다. 갑천호수공원 개장은 그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사례다. 기존에는 갑천을 따라 걷는 단순한 산책이 대부분이었다면, 공원 개장 이후에는 시민들이 한 번쯤 들어가 보고 머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한 적십자회비가 매년 감소하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유정복 인천시장)가 27일 2026년 대국민 모금 동참 공동담화문을 발표했다. 국내외 재난 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긴급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인도주의적 활동에 사용하는 적십자회비는 최근 2022년 427억원에서 2023년 418억원, 2024년 406억원으로 줄었다. 올해도 현재까지 406억원 모금에 그쳤다. 협의회는 공동담화문을 통해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적십자회비 모금 참여가 감소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실시간 뉴스
14분전
금은방 새벽 침입했지만, 금고는 못열어…절도미수 40대 징역형15분전
충남대·한밭대, 교육부 양성평등 평가 '최하위'16분전
대전경찰, 고령운전자에게 '면허 자진반납·가속페달 안전장치' 홍보 나선다27분전
대전기상청, 폭설 재난문자 신설하고 지진 조기경보 강화27분전
[종합] 누리호 4차 발사 성공… 차세대중형위성 3호 양방향 교신 확인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