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한방천연물클러스터 ㈜와이케이컴퍼니, 전국 박람회 통해 급성장

  • 전국
  • 충북

제천한방천연물클러스터 ㈜와이케이컴퍼니, 전국 박람회 통해 급성장

-중견기업과의 잇단 납품 계약… 2025년 매출 목표 70억 원-

  • 승인 2025-02-05 09:17
  • 수정 2025-02-05 14:52
  • 신문게재 2025-02-06 17면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서울 카페쇼 와이케이컴퍼니 참가
제천한방천연물클러스터 회원사 ㈜와이케이컴퍼니 서울 카페쇼 와이케이컴퍼니 참가
제천한방천연물클러스터 회원사인 차류 전문 제조업체 ㈜와이케이컴퍼니(대표 박주미)가 전국 주요 박람회에 참가해 국내 다수 중견기업과 납품 계약을 성사시키며 지역 발전과 한방천연물산업 홍보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7년 설립된 ㈜와이케이컴퍼니는 고품질 차(茶) 원료 취급과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트렌디한 차류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2021년 출시한 자체 브랜드 '다정헌'을 통해 유기농 티백 허브차와 건강 차류로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대한항공 기내식 커피 납품업체인 할리스커피에 원두 분쇄 커피를 공급했으며, 롯데마트 맥스,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 광동제약, 동진제약 등 다양한 기업에 유기농 주스 및 차류를 납품하는 데 성공했다. 최근에는 국내 대표 카페 프랜차이즈 이디야와 허브차 3종 납품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도 이뤘다.

이 같은 성과로 ㈜와이케이컴퍼니의 매출은 2023년 17억 원에서 2024년 40억 원으로 급성장했으며, 2025년에는 7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두권 이사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등 각종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제품을 홍보한 결과 다수의 납품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며 "제천시와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명현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은 "제천한방천연물클러스터 회원사들이 충청북도와 제천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성과를 내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2.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3.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4.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5.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1.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2.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3.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4. 대전 옛 대덕경찰서에 ‘육군 AX 거점’ 10월 문 연다
  5.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헤드라인 뉴스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29일 대전 서구 월평동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둔산선사유적지.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시민들은 산책을 하거나 벤치에 앉아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겉으로 보면 여느 도심 공원과 크게 다르지 않은 풍경이다. 하지만 유적지를 들여다보니 곳곳에서 어색한 장면이 눈에 띄었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청동기시대 집터를 재현한 움집 세 채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자 선사시대 움집 재현은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 움집 외벽은 짚이나 갈대로 덮여 있었지만, 지붕에는 인조 볏짚 형태의 합성소재가 덧씌워져 있었고 군데군데 파란..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대전의 대덕연구단지가 낳은 중요 연구성과물인 자기부상열차가 상용화의 문턱 앞에서 번번이 좌절을 겪으며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한때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의 차종으로 선정되었고, 국립중앙과학관부터 엑스포과학공원까지 시민들이 직접 탑승하며 과학도시를 체험하는 연구성과물이었으나, 지금은 씁쓸한 뒷모습만 남았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8월부터 본원에 남아 있는 자기부상열차 시험노선을 철거하고 있다. 연구원 내 1.3㎞ 구간에 걸쳐 높이 5m 고가에 상판을 얹어 레일을 깔아 1997년부터 자기부상열차의 기술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핵심 기반시..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