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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정은 지난해 실무위원회 및 도서관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후보 도서 30권 중 6권을 선정하여 1월 시민 투표를 통해 2권을 최종 선정했다.
시민 투표는 온·오프 라인을 통해 총 5천990명이 참여해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1천105표(일반 부문 43%), '야옹이 수영 교실' 1천523표(어린이 부문 45%)를 득표했다.
시는 올해 공공도서관 및 공·사립작은도서관과 함께 책 읽는 광주시 조성을 위한 한 책 전시, 작가와의 만남, 독후감 쓰기 등 다양한 연계 독서문화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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