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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가족공원에 따르면 전체 설 연휴 동안 방문한 성묘객은 44만2895명, 차량은 4만6330대로 전년 성묘 대책 운영 기간 대비 각각 1만5452명, 819대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공단은 종합 대책 기간 중 ▲사전성묘 안내 ▲시설물 조기 개방 ▲온라인 성묘시스템 & 키오스크 개선 ▲셔틀버스 및 임시 주차장 운영 ▲기상 상황에 따른 전 직원 제설 작업 등을 운영했다.
그 결과 온라인 성묘는 7463건, 키오스크는 6315건의 이용 실적을 달성했고 셔틀버스는 1만6896명의 방문객을 수송하는 등 이용객 증가에 따른 시설 혼잡과 성묘객 집중 현상을 해소해 안전하고 편리한 성묘환경을 조성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성묘객이 집중되는 설 명절과 한식, 어버이날과 추석에도 성묘 대책을 시행하여 시민 안전과 편의성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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