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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 방문은 제258회 임시회를 앞두고, 집행부의 주요사업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실질적인 행정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 방문에는 여재만 위원장을 비롯해 문미혜·조양희·정춘지 의원이 참석,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비전꿈터를 차례로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먼저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업 상담, 맞춤형 교육 훈련, 일자리 연계 서비스 등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면밀히 살피고, 시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과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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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재만 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의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계양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정책 개발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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