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한국택견협회 문대식 총재, ‘자랑스러운 모범도민상’ 수상

  • 전국
  • 충북

충주 한국택견협회 문대식 총재, ‘자랑스러운 모범도민상’ 수상

전통무예 세계화·지역사회 공헌 공로 인정받아

  • 승인 2025-02-13 18:13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250214 한국택견협회 문대식총재 모범도민 선정1
13일 한국택견협회 문대식(사진 오른쪽) 총재가 충청북도가 선정한 '자랑스러운 모범도민'에 선정돼 조길형(왼쪽) 충주시장으로부터 도지사 표창을 전수받았다.
한국택견협회 문대식(63) 총재가 충청북도가 선정한 '자랑스러운 모범도민'에 선정돼 13일 조길형 충주시장으로부터 도지사 표창을 전수받았다.

문 총재는 2024년 폴란드 그단스크에 한국택견협회의 첫 해외 전수관을 개관하며 전통 무예 택견의 세계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송암배 전국 택견대회'와 '세계 택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택견의 전승과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해외 시연 및 교육 프로그램을 다수 기획하고, 유럽과 아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현지인을 대상으로 택견을 보급하며 전통 무예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

이를 통해 택견의 해외 전파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 총재는 2025년 '충주 어린이 택견단' 모집을 통해 아동 홍보대사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택견단은 4월 23일 '충주의 날' 기념행사에서 첫선을 보이며, 우륵 문화제,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도 활발하다.

그는 충주시 축구협회장, 충북지방경찰청 경찰발전위원, 숭덕재활원 운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부 범죄예방 충주지청 협의회장, 초록우산 충주 후원회장을 맡아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화합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문 총재는 "모범 도민이라는 큰상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택견 저변 확대와 세계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우리 민족 고유 무예를 널리 알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계획 고시… 사업 추진 구체화
  2.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사업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3. [대전 체육의 내일을 묻다] 오주영 “대전 체육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 기반 만들겠다”
  4. 49년 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사 새로 짓는다…395억원 투입
  5. 따뜻한 지역사회의 힘으로 맺은 ‘백년가약식’
  1. "받아줄 병원 없다"… 대전서 출산 임박 산모 구급차 출산·부산 원정 이송
  2. [충남·대전 통합, 방향을 묻다] [르포] 옛 시청 남긴 가오슝… 통합청사보다 중요한 것은
  3. 나노종합기술원, ‘실리콘 브릿지’ 공정 구현…첨단패키징 생태계 조성 박차
  4. 대전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창업·경영개선 교육 운영
  5.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헤드라인 뉴스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특수교육 대상 유아를 담당하는 세종시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교사 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에 대응할 법적·제도적 장치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특수교사 A 씨가 교권 침해를 인정받고도 원아와 분리되지 못한 채 교육활동을 이어가다 방임 혐의로 고소되면서다. 이에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 교사들의 안전과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세종시교육청은 지역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 "교원들이 교육활동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