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2분께 서천 화양면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경량 철골조 건물 3동(319㎡)이 모두 불에 타고, 새끼돼지 1100마리가 폐사해 소방 추산 2억9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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